오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 4월 9일 목)

선기옥형 | 2020.04.09 10:50 | 조회 820

                       목차

1.코로나 19 확산현황

2.사진한장

3."V자 반등외쳤던 버냉키… "내가 틀렸다美 30% 마이너스 성장할 것"

4간추린뉴스


1.코로나 19 확산현황


전세계확진자1,517,347(+63,577) 사망88,453(+4,862) 발생국214개국(-)

국내확진자10,423(+39)사망204(+4)


                         주요국가현황




2.사진한장



76일만에 봉쇄령 풀린 우한···첫날에만 65000명이 떠났다

 

3."V자 반등" 외쳤던 버냉키"내가 틀렸다, 30% 마이너스 성장할 것"

조선일보 2020.04.09 신수지 기자


2주만에 비관론으로 돌아서 "상당기간 정상 회복 힘들어"

 

벤 버냉키사진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2분기 미국 경제가 30% 이상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V자형 회복' 전망을 거둬들였다. 지난달 25"코로나 사태는 눈폭풍과 같은 자연재해"라며 "매우 빠른 경기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한 지 2주 만에 비관론으로 돌아선 것이다.

 

버냉키 전 의장은 7(현지 시각)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토론회에서 "올해는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에 매우 좋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또 "극적인 수치의 실업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는 "아마도 경제활동은 상당히 점진적으로 재개될 것이고, 상당 기간 낮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경제가 다시 가동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란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지는 정상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 정부와 연준의 위기 대응 방식에 대해선 높이 평가하면서도 추가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버냉키 전 의장의 후임이었던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 역시 지난 6CNBC 인터뷰에서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옐런 전 의장은 "2분기 미국 성장률이 최소 30% 감소하고, 실업률은 12~13%를 기록할 것"이라며 "셧다운 기간 경제가 피해를 입을수록 U자형 반등 가능성이 크고, L자형 반등이라는 더 나쁜 결과도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민간 전문가들 역시 V자 반등에 대해 회의론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대표 제이미 다이먼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2분기 미국 GDP35% 감소하고 경기 하강 국면이 올해 내내 지속되는 것"이라며 "이 시나리오에서 실업률은 14%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앨리인베스트 수석 투자전략가 린지 벨도 CNBC"V자 회복에 다소 회의적"이라며 "경기 회복은 스위치를 다시 켜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더딘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9/2020040900242.html


4.간추린뉴스


■세계최고의IT기술과 촘촘한 배달망 코로나 위기속 위력발휘해

세계언론이 주목한 한국시민의 방역의식

18세유권자"사람이 덜된 분들은 뽑지 말아요"

청소년이 생각하는 투표기준

도덕성.청렴성등 인성이 1순위

해결과제,청년실업.부정부패순  우려와 달리 선거이해도 높아

우한봉쇄 풀렸지만 중국 역유입 환자늘어 2차 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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