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 3월 9일 월)

선기옥형 | 2020.03.09 11:26 | 조회 913

목 차

1.코로나19 확산 현황

2.어느 마스크 공장에서 생긴 일

3.진중권의 돌직구 대구사태와 광주사태

4.언론에 묻다-정동칼럼

5.간추린뉴스



1.코로나19 확산 현황

각 언론사 종합 2020.3.9.

전세계 확진자 110,052명 사망 3,829명 발병국105개국

중국확진자 80,735명 사망3,119

국내확진자 7,382명 사망 51

 






* 유럽 만 명 이상 '비상'...이탈리아 급증세 지속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Q8Lx56a9qGQ



2.어느 마스크 공장에서 생긴 일

동아 2020.3.9

하임숙 산업1부장


기존 거래업체에 하루아침에 물량 끊어라

새 거래처 15일 뒤 지급, 불평 시 세무조사 위협

 

어느 날 갑자기, 그러니까 정확히는 지난달 26일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 2명과 국세청 직원, 경찰 1명씩 총 4명이 공장으로 출근하기 시작한 것은. 전날 정부가 마스크 생산량의 절반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팔겠다고 발표하면서다. 하루에 10만여 장을 생산하는 이 공장에 온 공무원들은 절반을 새로운 거래처에 내놓으라고 했다.

 

이 회사 대표는 황당했지만 따랐다. 비상시국이고 행정명령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조치는 첩첩산중이었다.

 

이 공장이 그동안 그저 재고를 쌓기 위해 생산했을 리는 없지 않은가. 기존에 거래하던 도매업자에게 약속했던 물량을 못 준다고 연락했다. 오랜 계약관계에 있던 도매업자들은 비명을 질렀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들에게 계약금을 돌려주자 이번엔 공적판매처와 일일이 새 계약을 맺어야 했다. 그나마 이곳은 규모가 있는 곳이라 영업, 재무팀 직원들이 풀가동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 거래처들은 물건은 미리 받고 돈은 보름 뒤 준다 했다. “이런 일이 어디 있나. 원부자재는 현금을 주고 사온다고 항의하자 지켜보던 국세청 공무원이 세무조사 한번 받아보겠느냐라고 했다. 사업 해본 사람들은 안다. 세무조사를 받으면 업무가 마비되고 실수로 혹은 몰라서 진행됐던 자그마한 회계처리 부정도 부풀려져 멀쩡한 회사가 조세포탈범이 돼버린다는 걸. 그나마 도매가라서 기존 공급가격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게 다행이었다는 건 나중에 알았다.

 

그로부터 딱 1주일 만인 이달 5, 공적판매 물량이 80%로 높아졌다. 이번엔 계약 당사자가 조달청으로 바뀌었다. 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그나마 결제대금이 3일 만에 들어온다는 게 다행이라고나 할까.

 

한국의 마스크 시장은 연간 500600억 원 규모로 작다. 여기에 130여 개 기업이 있으니 평균 34억 원의 연매출을 올린다고 보면 된다. 그중 일부는 기계를 1, 2대 들여 놓고 직원 대여섯이 하루에 1만 장 내외 생산하는 소규모 기업이다. 영세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다 보니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특수제품을 소규모로 생산해 도매가보다 비싸게 판다. 이런 영세업체에조차 공무원들이 하루아침에 들이닥쳐 회사가 알아서 이런저런 공적판매처와 계약하라, 가격은 맞춰주기 힘들다했을 테니 문을 닫겠다는 회사가 나와도 무리가 아니라 했다.

 

마스크 공장 대표는 “1주일 만에 온갖 행정 혼란과 생산력 저하를 경험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닐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부는 하루 1000만 장가량인 마스크 생산물량을 늘리기 위해 여러 정책을 동원하겠다고 했지만 그가 보기엔 앞으로 생산량이 줄면 줄지 늘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필터 수출국이던 중국이 수출을 막았다. 마스크 모양을 찍어내는 장비도 주로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이도 막혀 있다. 국내에 장비 만드는 곳이 있지만 주문부터 제품 출고까지 3개월 걸린다.

 

야근을 해서라도 물량을 늘리라는데 이미 우리는 야근을 해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생산을 늘리기 위한 기본 조건인 장비와 원부자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뭘 더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상황이 위급해지기 시작한 지난달 초 정부는 마스크 사재기와 유통업자만 문제 삼았다. 지난달 말엔 대통령이 나서 우리 수요를 감당하기 충분한 생산능력이 있다. 정부를 믿으라고 공언했다. 이후로도 오락가락하다 오늘부턴 아예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된다. 수급 현황과 핵심 타개책을 파악도 못한 정부가 대책을 내놓는 건 이번이 끝이 아닐 것이다. 이게 마스크 행정을 둘러싼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9/100065289/1

 


3.진중권의 돌직구 대구사태와 광주사태

(전체읽기 추천글)

경향 2020.03.08


바이러스가 발발했을 때 반드시 따라야 할 원칙이 있다. 방역은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과학적 지식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을 경우 국가의 방역정책이 정당의 탐욕이나 대중의 공포로 인해 정치적으로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우리 사회에는 국민의 생명이 달린 사안을 자신들의 정치적 어젠다를 확산할 기회로 여기는 여러 세력이 존재한다. 거기에는 여야의 구별이 없어 보인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수습의 책임을 진 정부 측에서는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평가절하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경고의 목소리를 묵살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철마다 찾아오는 인플루엔자와 동일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대규모 감염사태가 터지기 직전에 머잖아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라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 짜파구리 오찬 사진을 홍보용으로 내보내기까지 했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기 위해 국가의 방역대책을 싸잡아 비난하기 마련이다. ‘방역에 실패했다는 이미 내려진 결론을 위해 그들은 인과관계를 왜곡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진즉에 중국인의 출입을 봉쇄했어야 한다는 주장. 확진자가 이미 7000명을 넘었지만 그중에서 중국인에 의한 감염의 사례는 겨우 한두 건에 불과하다. 또 진즉에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미국에서도 바이러스는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런 접근은 그릇된 인과관계를 설정함으로써 방역에 혼란을 주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유일하게 중국에서 오는 직항편을 끊었던 이탈리아에서는 중국인들에게만 집중하는 바람에 그보다 더 유동인구가 많은 유럽인들을 시야에서 놓쳐 버렸다. 그들이 의심했던 중국인들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고,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번진 후에야 뒤늦게 0번 환자는 유럽인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봉쇄의 논리가 옳다면 같은 논리에 따라 당장 확진자의 90%가 나온 대구·경북부터 봉쇄해야 할 게다. 하지만 그 많은 중국봉쇄론자들 중 어느 누구도 감히 대구를 봉쇄하자고 얘기하지는 않는다. 이것만 봐도 중국봉쇄설이 본질적으로 정치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밀라노와 베네치아까지 봉쇄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극단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도 이럭저럭 사태를 수습해 가고 있다.

 

한편, 반대편에서는 분노한 대중의 시선을 애써 종교와 지역으로 돌리려 한다. 서울시장은 신천지 교주를 살인죄로 고발했고, 한국의 두테르테 경기도지사는 그를 쫓아 야밤에 신천지 본부로 쳐들어가더니, 급기야 주일예배를 강제로 금지시키는 행정조치까지 검토 중이란다. 방역을 핑계로 대나, 이 오버액션이 대중의 뇌리에 자신을 대선주자로서 확실히 각인시키려는 포퓰리즘 전략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 없을 것이다.

 

가장 질이 안 좋은 것은 특정 지역에 낙인을 찍어 고립시키는 언동이다. 소설가 공지영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2018년 지방선거 결과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투표의 중요성 후덜덜이라 썼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위 소속의 한 인사는 대구는 어차피 미통당 지역이고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다른 지역은 안전하니 TK는 손절해도 된다고 썼다가 보직에서 해임됐다.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은 이번 사태를 대구사태라 명명했다.

 

코로나19 이슈의 정치적 악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네이밍의 전술이다. 보수언론에서는 여전히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이 사태의 원인이 정권의 친중정책에 있다고 못 박아 두려는 게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것을 대구폐렴이라 부른다. 문제는 중국이 아니라 대구에 있다는 얘기다. 미래통합당의 어느 예비후보는 문재인 폐렴 대구시민 다 죽인다고 외친다. 그냥 코비드19’, 아니면 (일본처럼) ‘신종폐렴이라 부르면 안되나?

 

다들 미쳐 돌아가는 가운데 지난 1일 광주시민들은 대구의 경증환자들을 수용하겠노라고 선언했다. 그것이 광주의 길이라고 말할 때, 그들은 머릿속으로 그 옛날 봉쇄된 도시에서 살았던 무서운 체험을 떠올렸음에 틀림없다. 그때 광주를 봉쇄했던 자들은 그 불행한 사건을 광주사태라 불렀다. 작작들 좀 하자. 다들 알지 않은가. 선동이 아니라 과학, 불신이 아니라 신뢰, 혐오가 아니라 이해, 봉쇄가 아니라 연대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082043015&code=990100#csidx6ba4636b6e60b13b0f9413646dea9c3

 


4.언론에 묻다-정동칼럼

경향 2020.3.9.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지난 수요일, 조선일보 100년 특집기사로 오보를 정정하고, 사과합니다가 있었습니다. 이제 에게도 사과할까 싶어 기사를 클릭하였다가 허탈하게 창을 닫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 테지요. 저에게까지 사과할 여력이 없으리라 예상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실망스럽더군요. 법과 원칙에 따라 검사직을 수행했던 저를 얼치기 운동권 검사로 매도했던 2013년 첫 사설과 기사들이 아직 제 심장에 비수처럼 박혀 있으니까요.


저는 역사를 좋아했고,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슈퍼는 신문도 팔았기에,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을 즐겨 읽었습니다. 신문별로 색깔이 다르고, 정치권 풍향에 따라 날씨 바뀌듯 변모하는 논조들이 재미있기까지 하더군요. 지식인들의 곡학아세가 정교하지 못했던지, 부조리가 너무 심하여 다 가릴 수 없을 지경이었던지, 어린 저에게까지 유치함을 더러 들키곤 했지만, 신문을 통해 세상과 현실을 배운 저에게는 교과서이자 오늘의 역사서였습니다.

 

201212월 제가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을 강행한 후 관련 보도가 제법 있었지요. 보기 드문 항명사태라, 검찰 수뇌부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고, 언론은 이를 그대로 기사화하더군요. 고통스러웠지만, 그럼에도 한동안 신문을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오래된 습관이니까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법령을 조금만 찾아보면 수뇌부의 주장이 얼마나 위법한지를 금방 확인할 수 있는데, 검증 없는 받아쓰기 기사를 이렇게 쓸 수 있나 싶어서. 기자들을 한심해하다가, 검찰 간부들도 법을 모르는데 기자들이 어찌 알겠나 싶어 세상을 원망하며 마음이 널뛰던 그때, 언론에 대한 막연한 신뢰를 결국 접었습니다.

 

보수언론은 속기사인 양 검찰 수뇌부의 말을 그대로 받아쓰며 저를 매도하기 급급했고, 진보언론 역시 법령을 뒤져보는 수고를 게을리하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당시 기자들이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등을 확인하고 제대로 취재했다면 검사는 법에 따라 무죄구형을 해야 하는 것이니 당시 백지구형을 지시하고 검사의 이의제기를 묵살했던 간부들을 중징계해야 한다고 검찰을 비판했겠지요. 그러나 보수언론은 황당했고, 진보언론은 태만했습니다. 과거사 재심무죄 구형건에 한해 실수로 황당하거나 태만히 보도한 것이라 변명하겠습니까.

 

가시 돋친 기사들에 고통받는 부모님을 보며 정정보도를 청구할까도 궁리했지만, 휘몰아치는 중징계 광풍에 살아남는 것조차 버거웠고, 무엇보다 부끄러운 기사들 역시 오욕에 찬 역사이기에 이대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내했습니다. 징계취소소송에 승소하면 자연히 정정보도되리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도에 앞장섰던 매체들이 정작 승소 소식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더군요. 이 또한 오늘의 역사란 생각이 듭니다만, 피해자로서 서글프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언론의 악영향에 우려를 금치 못합니다.

 

공정이나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을 내세우지 않는 언론사가 없지요. 그 말대로 했다면, 언론 신뢰도가 이리 낮겠습니까. 언론에 대한 막연한 신뢰를 이미 거두었지만, 언론이 오늘의 역사서란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공자가 역사서인 <춘추>를 집필하자, 난신적자(亂臣賊子)들이 두려워하였다고 하는데, 오늘의 언론에 난신적자들이 과연 두려워할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곡필(曲筆)을 직필인 양 포장하고 목적과 의도를 가진 취재원들과 결탁하여 여론을 호도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기사들이 현실적으로 적지 않으니까요. 곡필은 하늘이 응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굽은 붓들이 이제라도 곧게 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신문윤리강령과 윤리실천요강이 있더군요. 금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감염병 등 질병 재난 등에 대한 취재와 보도 기준을 정한 재난보도준칙도 있습니다. 곡필 언론으로 고통스러울 때 혹시나 싶어 규정들을 찾아보다가 슬펐습니다. 검찰이 법을 지키지 않는 것처럼 언론도 마찬가지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공익의 대표자여야 할 검찰이나 사회의 공기(公器)인 언론이 부조리의 데칼코마니 같다는 건 비극입니다.

 

권력자들에 대한 질문은 언론의 권리이자 의무지요. 또한 언론은 시민인 독자들에게 답하고 오보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무 역시 있습니다. 이에, 언론에 묻습니다. 검증과 확인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풀리는 등 편파적이거나 불공정하게 취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권력 감시자인 양하다 권력화되지 않았습니까.

 

언론에 언론다움을 요구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082032035&code=990308#csidxaa5abf3c080a3f8b0e87394a0ccb699

 


5. 간추린 뉴스

 

코로나 19

신규확진 11일 만에 200명대로. 7일 오후 4~ 8일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 272. (국민 외)

자가격리 끝난 신천지 교인들 뒤늦게 확진잇따라...

잠복기 14넘을 가능성과 격리중 추가 접촉 가능성... 역학 조사 필요.(경향)

 

한국일본, ‘서로 빗장

일본의(, ) 입국 제한 조치에 한국도 맞대응.

90시부터 상호 무비자 입국 중단.

'왜 중국엔 그런 조치 못하나' 일각의 비판.(한국 외)

 

미국 32개주서 확진뉴욕 비상,이탈리아, ‘14개 지역봉쇄초강수

하루 1000명 넘는 확진자에 밀라노 포함 북부 3분의 1 ‘봉쇄’...

세계 펜데닉 단계진입

G7 회원국이자 EU 3대 경제대국.

관광산업이 GDP13%를 차지. (동아)

마스크를 쓴 이탈리아 군인들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폐쇄된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밀라노=로이터 연합뉴스


* 이탈리아 봉쇄 조치에도 확진자 폭증…미국도 급속 확산 [굿모닝 MBN]

https://www.youtube.com/watch?v=ZOyD7PKrLEY



사쿠라

다른 속셈을 가지고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

특히 여당과 야합하는 야당 정치인을 이른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중앙선데이)

 

유일의 4선 대통령 루스벨트의 소아마비

비록 낙선했지만 38세 때 부통령 후보가 될 정도로 전도 양양하던 그는 39세 장년이 되어 소아마비를 앓아 하반신 장애가 되었다.(중앙선데이)

 

청도 대남병원 동포 간병인 미스터리?

지난 5차례 검사에서 음성, 6번째 검사에서 양성.

12.29~ 1.8일 고향인 중국 지린성 다녀와.

최초 슈퍼전파자 가능성 제기 되지만 당시 지린성 환자 거의 없었고 국내 감염 가능성 등도 있어 가능성 낮아 검사오류 등 심층조사 필요.(한국 외)

 

세계 첫 미세먼지 관측 천리안2B궤도 안착

한국에 가장 가까운 적도상에 위치.

해양오염도 관측.

미세먼지 대국민 서비스는 정보 보정 과정 등 거쳐 내년부터 제공 예정.(국민)

 

수렵채집 원시 때는 한 사람이 먹고살려면 100의 땅이 필요했다

대신 농사를 지으면 500가 필요하다.

즉 같은 크기 땅에서 2천배나 더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다. (중앙선데이)

 

등산객, 코로나 19로 더 늘었다

북한산 국립공원 기준, 지난해 3월 첫 주말(, )보다 올 첫 주말 각각 59%, 30% 늘어.

대부분 마스크 쓴 채 등산.(중앙선데이)

 

이런 문자 주의 필요

전염병 발생, 마스크 무료로 받아가세요’,

코로나로 인한 배송 지연’...

악성 앱 가능성.(세계)

이상입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224개(4/12페이지)
오늘의 뉴스(시사정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4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24일 금) 첨부파일 선기옥형 1301 2020.07.24
163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23일 목) 첨부파일 선기옥형 1520 2020.07.23
162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22일 수) 첨부파일 선기옥형 1088 2020.07.22
161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21일 화) 첨부파일 선기옥형 1246 2020.07.21
160 "백선엽은 조작된 영웅" 참전군인이 말한다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996 2020.07.20
159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20일 월) 첨부파일 선기옥형 1361 2020.07.20
158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8일 토) 첨부파일 선기옥형 1094 2020.07.18
157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7일금) 첨부파일 선기옥형 1138 2020.07.17
156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6일목) 첨부파일 선기옥형 1183 2020.07.16
155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5일 수) 첨부파일 선기옥형 1536 2020.07.15
154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4일 화) 첨부파일 선기옥형 1323 2020.07.14
153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3일 월) 첨부파일 선기옥형 1295 2020.07.13
152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1일 토) 첨부파일 선기옥형 1678 2020.07.11
151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9일 목) 환단스토리 695 2020.07.10
150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10일 금) 첨부파일 선기옥형 1273 2020.07.10
149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8일 수) 첨부파일 선기옥형 1111 2020.07.08
148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7일 화) 첨부파일 선기옥형 1304 2020.07.07
147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6일 월) 첨부파일 선기옥형 1205 2020.07.06
146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4일토) 첨부파일 선기옥형 1353 2020.07.04
145 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3일 금) 첨부파일 선기옥형 1018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