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8월12일 수)

선기옥형 | 2020.08.12 10:36 | 조회 1411

목차

1.홍콩언론 "미, 남중국해 인공섬 공격가능성 크다" [차이나 인사이트]

2.전교꼴찌서 도쿄대 간 일본 공부의 신 "책표지를 잘 봐라"

3.북극 바다얼음 15년뒤엔 지구에서 사라진다

4.간추린 뉴스

5.코로나 19확산현황


1.[차이나인사이트] 홍콩 언론 “미, 남중국해 인공섬 공격 가능성 크다”

[중앙일보] 입력 2020.08.12 박창희 국방대학교 교수

전운 자욱한 남중국해, 미·중 군사 충돌 가능성은?


남중국해에 전운(戰雲)이 자욱하다. 무역 전쟁과 대만 문제, 코로나19 사태, 그리고 홍콩 보안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미국과 중국은 지난 7월 초 남중국해에서 동시에 군사훈련을 하며 대치했다. 중국 해군이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고강도 훈련에 나서자, 미 7함대도 7월 3일 ******츠 항모와 로널드 레이건 항모, 그리고 B-52 전략폭격기를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미 항모 두 척이 훈련한 것은 이례적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7월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는 베이징이 남중국해를 자신의 해양제국으로 취급하도록 허락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미국 “중국의 해양제국 용납 못 해”

군사 압박 등 하드파워로 대응 전환

중국, 무기 배치로 군사기지 완성

해양 패권 놓고 일전 분위기 고조


홍콩 언론은 미·중 충돌 가능성을 경고한다. ‘명보’는 최근 미·중 양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할 수 있는 유일한 전장으로 대만이 아닌 남중국해를 꼽았다. 지난주 시사지 ‘아주주간’은 미·중의 남중국해 충돌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미국이 스카버러 모래톱(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을 기습 공격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활주로가 건설된 미스치프(메이지자오·美濟礁), 수비(주비자오·渚碧礁), 피어리크로스(융수자오·永暑礁) 산호초를 타격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감지되는 미·중 양국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중국, 일방적으로 남중국해 통제

 

지난 7월 21일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미국·호주·일본 삼각 함대와 전투기 편대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수호를 내걸고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주 호바트함, 아룬타함, 미 해군 머스틴함, 호주 캔버라함,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호주 시리우스함, 미 해군 앤티텀함, 일본 해상자위대 테루즈키함, 호주 스튜어트함. [미 해군 페이스북]


지난 7월 21일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미국·호주·일본 삼각 함대와 전투기 편대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수호를 내걸고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주 호바트함, 아룬타함, 미 해군 머스틴함, 호주 캔버라함,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호주 시리우스함, 미 해군 앤티텀함, 일본 해상자위대 테루즈키함, 호주 스튜어트함. [미 해군 페이스북]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대립하는 이유는 지정학적·지전략적 중요성 때문이다. 중국에 남중국해는 본토 방어뿐 아니라 대만 독립을 견제하고, 나아가 대외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긴요한 전략적 거점이다. 중국이 이 해역을 통제한다면 필리핀과 대만 사이의 바시 해협을 넘어 서태평양에 진출해 일본과 괌 등 미군 기지를 위협하고,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따라 건설되는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다. 남중국해 해역에 미군의 접근을 저지하고 군사활동을 거부함으로써 해양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세계 전략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은 남중국해를 통제하고자 2013년 말부터 자국이 점령한 7개 암초 및 바위섬을 매립해 인공섬을 조성했다. 2016년부터 무기와 장비를 배치해 인공섬을 군사거점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면적이 큰 미스치프, 수비, 피어리크로스 각 섬에는 약 3㎞의 활주로와 20여개의 격납고를 건설하고, 레이더·통신시설·대공 및 대함 미사일·지휘소·탄약저장고 등을 설치했다. 면적이 작은 존슨(츠과자오·赤瓜礁), 가벤(난쉰자오·南薰礁), 콰테론(화양자오·華陽礁), 휴스(둥먼자오·東門礁) 산호초에는 레이더·통신시설·대공포·등대 등을 설치했다. 2018년부터는 이 섬들에 해양경찰을 배치해 난사(南沙)군도 해역을 정기 순시한다.

 

2016년 7월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국제 상설중재재판소는 중국의 9단선 영유권 주장에 대해 역사적·법적 근거가 성립되지 않으며, 따라서 중국의 인공섬 건설은 유엔해양법 위반으로 즉각 철거를 판결했다. 중국은 반발했다. 남중국해에 대한 주권을 포기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오히려 이 판정이 나온 뒤 인공섬에 무기 배치를 가속했다. 베트남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석유채굴을 방해하고 티투섬(중예다오·中業島) 인근 해역에서 필리핀 어선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고압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및 군사력 배치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기정사실로 하고 해역을 통제할 경우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의 강압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은 약화할 것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호주·인도와 연대하는 ‘인도·태평양전략(Indo-Pacific Strategy)’도 좌초한다. 무엇보다 국제법을 무시한 중국의 행동을 용인할 경우 미국 주도의 기존 국제질서는 위기에 처한다.

  

미국, ‘항행의 자유작전’ 강화

 

중국 인공섬 군사기지 분포



미국은 중국의 인공섬 건설에 대응해 2015년 5월부터 ‘항행의 자유작전(FONOP)’에 나섰다. 유엔해양법에 명시된 항행의 자유 조항을 근거로 미 정찰기·폭격기·함정을 투입해 인공섬 인근 해역을 항행함으로써 인공섬의 영해 및 EEZ에 대한 권리는 물론,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런데도 중국이 중재재판소 판결에 불복하고 인공섬을 계속 군사화하자 미국은 FONOP의 횟수를 늘리고 해·공군 훈련을 정례화하며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화를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국과 군사적 충돌을 각오하지 않는 한 FONOP와 군사훈련만으로 인공섬 건설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거나 무기배치를 막을 수는 없어서다. 설상가상으로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이 제공하는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중국의 불법 행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필리핀은 미국의 동맹국임에도 오히려 친중정책을 취하며 중국 견제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이에 중국은 남중국해에 ‘불침항모’ 격인 건재한 해상군사기지를 완성해 가고 있다.

  

해양 패권 다투는 미·중 충돌 불가피

 

향후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에 군사 개입의 수위를 높일 것이다. 지금까지 무역전쟁이나 대만카드 등 소프트한 처방으로는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중국에 시간만 벌어줬다. 앞으로 미국은 하드파워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이다. 베트남 및 필리핀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이들 국가의 항구와 기지에 군사력을 배치해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활동을 압박할 것이다. 만일 중국이 미국의 압력에 부담을 느껴 영유권 주장을 보류하고 인공섬의 비무장화를 약속한다면 미·중의 전략경쟁은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 반대로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섬에 군용기를 배치하고 방공식별구역과 EEZ를 선포한다면 미국은 진일보한 조처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남중국해에서 미·중 전략경쟁은 남중국해의 해양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중국과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대결이다. 국제법을 무시하고 남중국해 영유권을 확보하려는 중국과 국제법 테두리 내에서 남중국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의 대립이다. 나아가 기존 질서를 거부하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구축하려는 중국과 기존 질서에 중국을 순응케 하려는 미국의 갈등이다. 남중국해에서의 미·중 경쟁은 해양 패권, 나아가 인도·태평양 패권을 다투는 것이다. 어느 한쪽도 양보하거나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결국 미·중 간의 군사적 충돌은 우발적이든 의도적이든 불가피해 보인다.



[출처: 중앙일보] [차이나인사이트] 홍콩 언론 “미, 남중국해 인공섬 공격 가능성 크다”



2.전교 꼴찌서 도쿄대 간 일본 공부의 신 “책표지를 잘 봐라”

[중앙일보] 입력 2020.08.12 

“독서는 ‘표지 읽기’로 시작한다. 목적지와 출발지를 명확히 하면 성공적인 독서가 될 수 있다.”

 

‘도쿄대 공부법’의 니시오카 잇세이

“30년치 도쿄대 입시문제 파보니

지식보다 지식활용 공부머리 중요

최고 독서법은 읽은 책 요약하기”



일본에서 ‘도쿄대 공부법’으로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일본에서 ‘도쿄대 공부법’으로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의 저자 니시오카 잇세이(24)의 말이다. 저자는 『도쿄대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1% 글쓰기』,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등 책을 썼다. 4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일본에 있는 그를 서면으로 만났다.

 

저자는 고교 시절 전교 꼴찌였다. 책상에 오래 앉아 애는 썼다. 담임 선생님은 “너는 그렇게 성실한데 왜 성적이 안 오르는지 모르겠다”고 했단다. 도쿄대 합격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무명 고등학교의 꼴등이던 그는 ‘도쿄대’를 목표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모두 터무니없다고 했고, 재수까지 했지만 쓴맛을 봤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30년 도쿄대 입시 문제를 파고들었다. 도쿄대 전국 모의시험 4등을 차지하며 도쿄대에 입학했다.

 

“입시문제를 분석한 뒤 깨달았죠. 지식의 양보다 지식을 활용하는 ‘공부 머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부터 독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저자가 놀란 것은 도쿄대에서 만난 학생 대부분이 이미 이 독서법을 체득해 실천하고 있었다는 것. 니시오카는 “도쿄대생들에게 공부법을 물어보면 한결같이 말하는 게 ‘능동적 책 읽기’”라며 “어떤 책을 읽든 지식 습득에 그치지(수동적 책 읽기) 않고 마치 책과 끝장 토론하듯 능동적 책 읽기를 한다”고 말했다.

 

저자가 책을 읽으며 메모한 내용. [사진 니시오카 잇세이]


대표적인 특징은 지나치기 쉬운 표지를 꼼꼼히 읽는다는 것이다. 그는 “책 표지의 제목·부제·띠지에는 정보가 가득하다. ‘표지 읽기’로 더 빨리 예측하고 들어가면 내용을 파악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연관된 두 권을 동시에 읽는 ‘평행 읽기’로 두 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해 사고의 범주를 넓힌다”고 덧붙였다.

 

저자는 도쿄대 학생들의 경험을 토대로 ‘기적의 독서법 5단계’를 만들었다. ▶가설 세우기 ▶취재하며 읽기 ▶정리하며 읽기 ▶검증하며 읽기 ▶토론하며 읽기가 그 방법이다. 그는 “각 단계에서 길러지는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요약력, 객관적 사고력, 응용력을 익히면 어떤 내용의 글을 만나도 무섭지 않다”며 “만년 꼴찌가 1% 명문대생이 된 것처럼 어떤 공부도, 어떤 지식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입시 준비생에게만 필요한 방법인가.

“직장인에게도 유효하다. 독서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사람이 취해야 할 방법론 아닌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려는 수단(tool)’이 독서라고 생각한다. 일에서 성공하려고 책을 읽는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독서 방법 중 꼭 하나를 꼽자면.

“‘요약’이다. 제대로 읽느냐 여부는 읽은 책을 ‘짧게 잘 정리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아주 긴 글을 짧게 잘 정리하려면, 누구나 반드시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은 ‘인풋(input)’ 교육 중심이다.

“일본도 비슷하다.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아웃풋(output)’하는 유럽과 비교하면 아웃풋에 서툰 학생, 시민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성실하게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인풋 하는 자세를 지닌다는 건 한·일 두 나라의 훌륭한 문화라 생각한다. 그러나 ‘들은 내용을 나중에 타인에게 말해야 할 순간이 온다’고 생각하고 들으면 더 깊이 있게 듣게 된다. 인풋과 아웃풋은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전교 꼴찌서 도쿄대 간 일본 공부의 신 “책표지를 잘 봐라”


3. ‘북극 바다얼음’ 15년 뒤엔 지구에서 사라진다

한겨례 2020-08-12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국제연구팀 2035년 추정

CO₂ 1톤마다 3㎡씩 줄어

기존 예측서 15년 당겨져



북극 바다 위 얼음은 9월께면 1년중 가장 많이 녹는다. 2035년께면 북극 바다에서 9월에 얼음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북극 바다얼음(해빙)이 15년 뒤인 2035년이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남극자연환경연구소(BAS·바스) 연구진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10일(현지시각) 과학저널 <네이처 기후변화>에 게재한 논문에서 “현재의 지구온난화와 비슷한 환경의 간빙기 상황을 참고해 미래를 예측해보니 2035년께면 9월 북극 바다에서 얼음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기존 연구에서 북극 바다얼음의 실종 시기가 2050년께로 추정돼오던 것에 비하면 15년이나 앞당겨지는 셈이다. 최근 환경부와 기상청이 발간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을 보면, 이산화탄소가 1톤 배출될 때마다 북극 바다얼음 면적은 3㎡ 줄어든다. 앞으로 1000기가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 북극 바다얼음이 거의 사라지며, 그 시기는 현재 연간 35기가톤 배출이 유지될 경우 2050년께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영국 기상청 해들리센터의 최첨단 기후모델을 활용해 11만6천~13만년 전 온난화 시기인 마지막 간빙기 당시 북극의 고온을 추정해냈다. 간빙기 때 북극의 온도는 여름철 고위도 지방의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산업혁명 이전보다 4~5도 높았던 것으로 계산됐다. 당시 해수면 높이는 지금보다 6~9m 높았다. 연구 책임자인 바스의 마리아 비토리아 과리노는 “북극의 온도는 과학자들한테 오랜 수수께끼로 기술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어려운 도전 과제였다”며 “연구팀은 지난 간빙기에 북극 바다얼음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를 알아내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해들리센터 모델로 봄철 강력한 햇빛에 얼음이 녹아 만들어진 ‘해빙호수’들이 바다얼음이 녹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한다고 결론 내렸다. 또 같은 모델을 사용해 미래를 예측한 결과 북극에서 2035년께면 바다얼음이 모두 사라지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해빙호수’들은 얼마나 많은 햇빛이 얼음에 흡수되는지, 또 얼마나 많은 햇빛을 반사해 우주로 돌려보내는지 알아내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57443.html#csidx6d23c521efe161085892b9b37bd9dba 



4.간추린뉴스


■국가채무비율 연말 45%,정부에상보다 3년빠르다. 나라살림살이 적자 커지고 있다.

■초유의 50일 장마 중부 16일까지 비 더 온다

■올해 성장률 OECD1위 내년엔 34위 추락전망

■교회발 코로나 점포 515개 남대문 시장 중앙상가로 불똥

■미국,중국견제 필요성커지자 전작권 전환 비협조적


5.코로나 19확산현황

전세계확진자 20,514,959 (+195,654) 사망 745,656(+5,389) 발병국 214개국(-)

국내확진자 14,714(+54) 사망305(-)


주요국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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