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 현장이었다"…참혹했던 뉴질랜드 화산폭발

환단스토리 | 2019.12.13 21:06 | 조회 3670


https://www.youtube.com/watch?v=O4_9XPIFGpo



뉴질랜드 화산폭발, 인류의 종말 같았다

…추가 분출 우려 수습 난항


[앵커] 

뉴질랜드 화산이 분출한지 나흘이 지난 가운데 

당시 참혹했던 상황에 대한 

목격자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마겟돈, 인류의 종말 같았다고 하는데요. 

추가 분출 우려 탓에 숨진 희생자 수습조차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한순간에 전쟁터로 만들어버린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폭발 사고.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이 

하나, 둘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마크 로 / 헬리콥터 조종사>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끔찍한 상처를 입은 몇몇은 누워있고, 

몇몇은 앉아있었습니다."


그가 도착했을 당시 화이트섬은 

재로 뒤덮인 채 가스로 자욱했고, 

더이상 관광명소가 아닌 

마치 아마겟돈, 인류의 종말 속으로 

날아가는 것 같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마크 로 / 헬리콥터 조종사> 

"그들은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원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왔으니 이곳에서 구해주겠다"는

위안뿐이었습니다."


관광객에서 졸지에 이재민이 된 

제프 홉킨스 씨의 증언은 더 비참했습니다.


<제프 홉킨스 / 화산폭발사고 생존자> 

"보트에서 제가 돌보던 사람들의 손이 

모두 심하게 탄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화산분출로 숨진 희생자 8명이 

화이트섬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구조당국의 뒤늦은 대처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추가 분출 가능성이 

60%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관계당국은 화이트섬에서 

48km 떨어진 지점에서 비상대기하며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증거수집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

이제 9년 동안 보아 온 

개벽 공사(開闢公事)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質定)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道典 5:414)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道)는 멀리 가리니 

마음을 굳게 가져 목 넘기기를 잘 하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道典 7:17)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道典 11:386)



STB상생방송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서울편

동서 주문 문화의 완성 증산도의 시천주주와 태을주


시천주주와 태을주, 수행방법

https://youtu.be/3cHRyikaDyI


태을주

https://youtu.be/ejudlH0B6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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