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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를 클릭하면 강연 동영상(1시간17분) 을 볼수 있습니다.

KBS -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 시리즈 中

이석연 변호사의 기념강연 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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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인상적인 게 있어 조금의 글을 올려봅니다.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법이 공정하지 못한 것은 고위층이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윗사람의 행실이 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아랫사람이 저절로 따르게 되고, 윗사람의 행실이 바르지 못하면 명령을 내려도 아랫사람이 복종하지 않는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선생님은 지성인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갈망하는 인물은 다음 세 가지 요건을 갖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첫째, 말과 원칙을 바꾸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사람

둘째, 청렴강직 하면서 무능하지 않은 사람

셋째, 정치적 생명에 연연하지 말고 법치에 기대어서 목숨을 바쳐 국정에 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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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다스리는 세상이라면, 지금보다는 유토피아 - 인류의 이상세계에 조금은 더

접근된 세계라고 생각해봅니다. 우주가을의 후천세계가 열리면 그보다 더한 정의가

완전히 바로서고, 성숙된 대인군자가 다스리는 완성된 시대, PERFECT WORLD 가 펼쳐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