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비밀 (14)

환단스토리 | 2020.02.24 15:49 | 조회 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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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한편 시두는

남미의 잉카제국에까지 퍼져서,

잉카의 왕과 아들과 계승자들과 귀족, 장군 등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


1533년,

스페인군이 보물을 약탈하러

잉카의 수도에 들어섰을 때

잉카인들에게는 저항할 능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그 화려했던

아즈텍 문명과 잉카 문명이

모두 사라지고 만 것이다.


오늘날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국이 건국되던 당시의 상황도

이와 유사하였다.

영국의 청교도가 종교의 자유를 찾아

북미 대륙에 도착하기 전,

이미 남쪽으로부터 전파된 시두가

그곳을 휩쓸고 있었다.


1620년, 청교도들이 도착하자

시두균은 그들을 따라 이동하면서

더욱 활발하게 전파되었다.

그때 면역력을 갖고 있던 백인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백인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

세력을 키우고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담요에 시두균을 묻혀

원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불붙은 짚단에 휘발유를 뿌린 격이었다.

그리하여 면역력이 없던

미국 내 토착민 인디언들은

거의 멸망당하다시피 했던 것이다.


• 대유행, 그리고 그 이후


20세기에 들어와 현대 의학은

우리 몸에 기생하면서 해를 끼치는

미생물 병원체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는 듯했다.

역사를 통해 인류를 가장 괴롭혀 왔던

전염병 중 하나인 시두가

1977년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환자를 끝으로

더 이상 발병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 보고자 노력해 왔던

세계보건기구가 올린 최대의 성과였다.


그러나 과학과 인간의 지혜가

고도로 발달한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미생물 병원체는 여전히,

아니 더욱 강력한 기세로

인간의 생명을 노리고 있다.


더욱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인구도 많고 국경도 없는 시대이다.

1년에 약 25억 인구가 비행기로 옮겨다니는 등,

전 세계가 활짝 열려 있으니

전염병이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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