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기독교의 긍정적 영향(만민평등,여성평등)

진성조 | 2011.04.11 23:36 | 조회 6911

KBS-한국사 전(傳) '리진' 편 에서 일부발췌 녹음 한 내용 입니다.

조선말 서양문화, 서양종교인 기독교가 유교문화에 노예적,굴종적 삶을 살던 조선여성의 자유평등에 긍정적인 영향(여성의 자각성 부각)을 끼쳤음을 알수있는 대목을 3분정도 녹음(MP3) 했습니다.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것은 <증산상제님>과 관련있습니다.상제님 께서 꼭 1901~1909 년간 천지공사(=세계역사 프로그램)를 보셨다고 해서,1901년 이후로 천지공사가 해당된다고 보면 안됩니다.그건 너무나 단순하고 좀 아둔할지도 모르는 생각입니다.

증산상제님 께서는 1871년에 인간으로 오셨으나, 그 이전부터 또 그 이후부터든 간에 이제껏 세상-선천 5만년 세상을 통치하신 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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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말, 평민들과 여성들이 기독교를 많이 받아들이고 처참한 박해 속에서도 목숨걸고 신앙했던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건 왜 일까요?

조선은 원래 도덕세상을 열려는 유교의 본정신 과 벗어나서, '양반-상놈' '남존여비' 적인 태생적 계급사회 가 고착이 되면서, 조선 말기에 가서 탐관오리의 착취,세도정치, 부패 그로인해 양반횡포에 억눌려

일반 백성과 여성들의 삶은 노예적 생활을 벗어나지 못합니다.이때 서양에서 들어온 '카톨릭+개신교'라는 기독교는 <하나님앞 에서의 만민평등>과<여성의 자유 평등>적 가치관을 주장하였기에,많은 지성적 여성들이 카톨릭,개신교로 신앙에 투신하게 됩니다.

2. 카톨릭+개신교 , 즉 기독교 가 당시 부패해버린 (잘못된) 유교문화의 낡고묵은 정신세계를 뜯어 고칠수있는 '혁신적인 신사상(新思想)' 이었습니다.이점은 서양종교인 기독교가 낡은 봉건적 구습에 젖어 퇴보해 있던 조선사회를 개혁하는데 크게 좋은 영향을 끼쳤던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문화형태가 각기 다른 세계 여러지역에 적합한 여러 성자와 종교를 펼쳐서 인류를 교화하도록 하기위해

예수,석가,공자 등의 성자들을 보내신 바로 그분, 우주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 께서는

" 예수교는 청지기를 맡았느니라" 하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예수의 종교, 즉 기독교를 통해 조선말의 계급사회의 나쁜 구습을 타파하여 새로운 <만민평등의 민주주의 해원세상>을 여시도록 예비하신 것 입니다.

기독교가 <만민평등>의 길을 연것은, 증산상제님 께서 짜신 세계역사 프로그램(=천지공사)로 인함 입니다. 물론 이걸 깨달으려면 <증산도 진리>를 제대로 공부해서만, 증산도의 두 스승님 말씀 가르침을 듣고서 깨달을수 있습니다.

## 기독교 란. 원래 <기독基督> 이 <그리스도 Christ>의 '한문음역(=음에 따른 한문번역)' 이기에, 기독교 란, 예수님을 교주(=가르침의 스승)로 하는 모든종교가 '기독교' 입니다. 그런데 흔히 사람들은 자꾸만 개신교를 '기독교' 라고 말을 잘못말하고 통용되고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예수교 또한 그렇습니다. 예수교는 "예수님이 세운 종교' 이니까 ' 카톨릭+동방정교+개신교' 라 해야 맞습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엔 동방정교 신자는 거의 없으니까, 최소한 <카톨릭+개신교>가 예수교, 또는 기독교 라 볼수도 있겠습니다.

가만히 보면, 사람들이 뭐 알긴 아는것 같은데, 세상에는 이렇게 잘못된 엉터리 지식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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