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실제상황 병란편「생존의 비밀」(3)

환단스토리 | 2020.02.24 15:36 | 조회 2127

오늘 아침 상생의 말씀입니다


인류 문명 전환의 결정판!

개벽실제상황 병란편「생존의 비밀」


초판 1쇄를 발행한

2009년 9월 29일 시점으로

이제 막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 3회 -


1부

더 큰 병란이 몰려온다


예고된 전염병 대유행


의학이 고도로 발달한 21세기에도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를 하며

인간의 삶 속에 파고들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전염병 대유행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며,

지구촌은 이미

그 주기에 들어서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경고했다.


2002년 11월, 중국 광동성에서

사스(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가 발생했다.

처음에 중국은 자국의 경제 이익 때문에

발병 상황을 숨겼다.


그러다가 이듬해 2월 말,

홍콩에서 발병하여

불과 며칠 만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4월에 북경에서 환자가 급증하자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사스는 30여 개 나라로 퍼져

8,400여 명이 감염되고

그 중 916명이 사망하였다.


그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사스는 다만 리허설일 뿐',

장차 이름 모를 괴질

(누구도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이한 병)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권준욱 방역과장도

"앞으로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한두 개가 아닐 원인 모를 전염병들을

'괴질1, 괴질2...'로 이름 지을 수도 없고"라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였다.


사스가 진정될 즈음인 2003년 말에는

치사율 60퍼센트에 이르는 치명적인

조류 인플루엔자H5N1(조류독감)가 발생하였다.

이 조류 인플루엔자는 발생 이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변종에 변종을 거듭하여

간혹 인간 사이에 감염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다행히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

(발생 후 6년간 약 270여 명 사망)


당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고 이종욱 박사는

"이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건강 위협은

조류 인플루엔자다.

지금도 바이러스의 변종이

무섭게 이루어지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인간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변종이 되는 것은

오직 시간 문제일 뿐이다"라고 경고하면서,

"대유행은 필연적이고 불가피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변종이 출현하여

대유행으로 확산될 경우

1억 명 이상이 사망할지도 모른다며,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을

강력하게 호소하였다.


스페인독감의 악몽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대로

2009년에 괴질이 발생하였다.

신종플루라고 이름 붙여진

이 변종 바이러스는

돼지, 인간, 조류에 기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돼지의 몸에서

유전적으로 뒤섞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신종플루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못했던 까닭은

이 신종플루가 지난 20세기 초,

최단기간 동안 엄청난 죽음을 몰고 와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스페인독감과 같은 유형[H1N1]이었기 때문이다.

(개벽실제상황 병란편

「생존의 비밀」)


내일 아침에 계속~



병란(病亂) 실제상황

장차 전 지구촌을 휩쓸 질병대란에서

나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키는 책!

「생존의 비밀」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댓글을 달아주세요!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64)



STB상생방송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대구편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https://youtu.be/HFWw7mvvc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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