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실제상황 병란편 「생존의 비밀」(6)

환단스토리 | 2020.02.24 15:43 | 조회 2862


인류 문명 전환의 결정판!

개벽실제상황 병란편 「생존의 비밀」


초판 1쇄를 발행한

2009년 9월 29일

당시 시점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 6회 -


대유행은 이제 시작일 뿐


그런데 특이하게도

사람들 사이에 스페인독감이 돌던 1918년 가을,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돼지 수백만 마리가

갑자기 호흡기 감염 증세를 보이면서

하룻밤 사이에 수천 마리씩 죽어 나갔다.


돼지들이 콧물을 흘리고 열이 나는 등,

그 증세가 인간의 독감과 비슷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를 연구한 의학자들은

스페인독감이 돼지독감과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

그리고

‘아마도 사람들이 돼지에게

독감을 전염시킨 것 같으며,

독감 바이러스가

돼지 몸 속에 들어가서

휴면 상태로 있다가

다시 인간을 공격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니나 콜라타 지음, 안정희 옮김,

『독감』, 사이언스북스, 2003)


2009년에 발발한 신종플루가

스페인독감과 비슷한 점은,

사망 원인이 같다는 것이다.


스페인독감에 감염되자

건강하던 사람들이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신종플루 환자 역시

바이러스가 폐와 뇌 등에 깊숙이 침투하여

폐렴과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그리고 스페인독감이 돌 때

돼지도 독감 증세를 보였듯이

2009년 10월, 미국 미네소타 주에

독감에 걸린 돼지가 나타났고

12월 초에는 한국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런데 스페인독감 바이러스와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같은 계통이긴 하지만,

똑같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재열 경북대 교수는

“1918년의 H1N1은

인간에게 치명적이었지만

2009년의 H1N1은 그렇지 않다.

비유하자면 그때는 살모사였고

지금은 그저 구렁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괜찮지만,

다음에는 어떨지 알 수 없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진화 또는 변이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지금 그들은 인간에게

화가 단단히 나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21>, 2009. 11. 6)


2009년이 저물어가고 있는 현재(본서 출간 당시),

신종플루 대유행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나 국내 의학계에서는

한결같이 신종플루가 이대로 사라진다 해도

훨씬 더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신종플루 같은 것은,

‘머지않아 더 강력한

살인적인 바이러스가 오고 있으니

그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라’는

경고장이라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그레고리 하틀 대변인은

“분명한 것은 앞으로 새로운

대유행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는 것”이라 했다.

(SBS스페셜 <최악의 시나리오> 1부,

2009. 10. 19)


- 내일 아침에 계속~



병란(病亂) 실제상황

장차 전 지구촌을 휩쓸 질병대란에서

나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키는 책!

「생존의 비밀」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답장하세요~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64)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道典 11:386)


STB상생방송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대구편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https://youtu.be/HFWw7mvvclQ


태을주 합송

https://youtu.be/WB9bnoLa5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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