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증산도에 바라는 정책의견

김진섭 | 2013.02.01 17:59 | 조회 4337

어느덧 2013년의 1월달이 지나고 2월달이 되었습니다. 벌써 2013년의 1개월이 지났으니 조금은 마음이 착잡하여집니다. 지금의 이자리에서 제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한마디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증산도의 역사는 14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증산도의 역사는 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많은 역사라 할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한많은 역사이면서 단 한가지 하지 못한 한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무엇일까? 하고 생각한다면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을 모시는 단체와 사람들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반목하고 질시하는 이러한 세상에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을 모시는 사람들 또한 서로간에 믿지를 못하는 세상을 살았으니 오죽하면 천상에서도 인간세계를 걱정할거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는 사람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본바 제가 생각해 봤을때 TV드라마(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도 이루지 못한 대통합(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는 단체와사람들)의 시대를 안경전 종도사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램이 저에겐 작은 불꽃으로서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TV드라마를 만들려면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것이 재정문제(돈) 문제라 보이는데 제가 생각한 제안은 안평산 땅을 매각하였으면 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의 증산도 도운에서는 안평산의 땅은 쓸모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자세한 내막은 증산도 본부에서도 인지하리라 저는 보입니다.

옛말에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유산을 물려줄때 돈과 재산을 물려 주지 말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틔워줘라하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저도 이와같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도 안경전 종도사님께 세상을 볼수 있는 안목을 틔워줬으리라 보입니다.

증산도의 가장 목표로 한게 상제님과 태모님의 문화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다른 불필요한것은 모두 떼어버리고 가장 중요한게 상제님과 태모님의 문화사업!!! 바로 이것을 하기위해 일꾼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경전 종도사님도 홍산문명전을 생각하셨으리라 저는 생각하고 있고 이 문화사업을 하기 위해 환단고기 북콘서트도 하였으리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도 하지못한 대통합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점은 무엇일까? 하는 저의 생각에서는 가장 먼저 해야할께 아까도 말했지만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일대기를 그린 TV드라마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증산도에서 난법자라고 생각하는 이상호라는 사람이 대순전경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을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을 모실수 있는 **점을 만들었더라면 TV드라마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만드신다면 후천 5만년 내내 이름을 드날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의견을 깊이 새겨들으시어 증산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는 단체와 사람들의 대 통합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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