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넘어 500세 시대 열 수 있는 방법 찾았다

환단스토리 | 2020.01.14 15:44 | 조회 3426

오늘 아침 생명말씀입니다


서울신문 1월 12일자 기사입니다.





"100세 시대 넘어 

500세 시대 열 수 있는 방법 찾았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100세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생물학자들이 이를 훨씬 뛰어넘는 

400~500세 시대를 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중국 난징대 뇌과학연구소, 미국 MDI생물학연구소,

캘리포니아 벅 노화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예쁜꼬마선충’이라는 벌레를 이용해 

수명을 5배 늘릴 수 있는 세포 경로를 발견하고 

실제 수명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에 실렸다.


몸길이가 1㎜ 정도에 불과한 

예쁜꼬마선충이라는 벌레는 세포수가 950여개,

신경세포(뉴런)는 300여개를 갖고 있으며 

약 2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돼 있다. 

유전자의 40% 정도가 인간에게도 있기 때문에 

세포생물학, 신경생물학, 노화 등의 연구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실험동물이다.


예쁜꼬마선충의 수명은 

평균 3~4주에 불과하지만

연구팀은 ‘세포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미토콘드리아와 세포에서 노화를 관장하는 

경로를 찾아 변형시킴으로써 

15~20주까지 수명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수명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인슐린신호전달체계(IIS)와 

TOR영양신호전달경로를 모두 

유전적으로 변형시킨 뒤 수명 증가추이를 살펴봤다.

보통 IIS를 변화시키면 수명이 2배 정도 증가하고 

TOR경로를 변화시키면 30% 정도 

수명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두 경로를 모두 변화시킬 경우 

130% 정도 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수명 증가가 5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인간 수명에 적용한다면 

약 400~500세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디 첸 난징대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에서 수명에 관한 한 

‘1+1=2’가 아니라 ‘1+1=5’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똑같은 효과를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수명 연장 경로를 파악함으로써 

늙고 병들지 않고 100세 시대를 

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신문] (기사)



"앞세상에는 지지리 못나도 

병 없이 오백 세는 사느니라.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道典 9:183)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그 때에는 장수 시대가 열려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99)



"태모님께서, "앞으로는 인간 수명이

상수(上壽)는 1,200살을 살고, 

중수(中壽)는 900살을 살고, 

하수(下壽)는 700살을 산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몇 곱쟁이 더 살 수도 있다.


생명공학이 극치로 발전해서

사람도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을 새로 만들 수 있다.

그건 상식적으로 누구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줄기세포 몇 개를 키워서 사람 몸에 갖다 심으면,

그게 커서 간도 새로 만들어 내고,

폐도 새로 만들어 내고, 이빨도 새로 나게 한다.


백발(白髮)이 환흑(還黑)하고

낙치(落齒)가 부생(復生)이라,

흰 터럭이 검어지고 빠진 이빨이 새로 난다.


그때는 너무너무 오래 살아서

"아이구, 죽지도 않아?" 할 게다.

오래 사니까 귀찮다고 하는 말이다.

앞으로는 그런 세상이 온다.

그때 가서는 근래의 나노문화 같은 것은

당연한 생활문화로 수반이 될 것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천지의 도 춘생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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