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고민 같지만, 머리가 아픕니다.

나의조상님 | 2013.07.13 14:02 | 조회 5278

일시적인, 감정이라고 표현해야되나요?

문뜩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분명 "나" 란 존재는 선대에 거듭되서 탄생 된것 이지 않습니까?
즉, 선대가 없다면, 나라는 존재의 가치가 없는 것 이지 않습니까?

여기서 더나아가 물질적인 것을 비유하자면, 조선시대 서부터 선대가 명문으로 이름을 떨췄던 후손 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것을 보면 나같은 사람의 선대 께서는 무엇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선대가 기반을 닦아놓은 후손들 보면, 나란 존재의 선대 께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괸시래 남의 잘난 조상과 나의 못난 조상을 비교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란 존재는 별로 그저 그런 가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 조상은 똑같은 조건에서만 이루어진 거라고 믿어야 하나요?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0개(1/1페이지)
증산도지식IN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 게시물이 없습니다. -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