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고구려 고국원왕
비운의 고구려 고국원왕 http://www.korea.kr/gonggam/newsView.do?newsId=148704865 342년 11월 선비족(鮮卑族) 모용씨의 전연(前燕)이 고구려를 침공해왔다. 고구려 조정에서 방어력 배치를 놓고 회의가 열렸다. 북쪽 평지에 주력을 배치하고 남쪽 험지에 나머지 병력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고구려 고국원왕의 아우 무(武)가 주력 5만명을 이끌고 북쪽 길로 가고, 고국원왕(故國原王, 16대, 재위 331?371)은 나머지 병력을 이끌고 남쪽 길로 갔다. 왕은 전연의 주력이 북쪽 길로 오리라고 생각했다.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1,160개(4/78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 관리자 | 46852 | 2023.10.05 | |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 환단스토리 | 207958 | 2018.07.12 | |
1113 | [역사공부방] <특별기고> 3.1운동의 원인과 경과와 영향 | 대선 | 325 | 2024.02.28 |
1112 | [역사공부방] 애국지사 정정화의 생애 | 대선 | 348 | 2024.02.26 |
1111 | [역사공부방] ‘토종 박사’ 차미영 교수, 한국인 첫 獨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 선임 | 대선 | 308 | 2024.02.26 |
1110 | [역사공부방] 풍수를 한국 전통지리학으로 정초한 최창조 선생을 기리며 | 대선 | 397 | 2024.02.25 |
1109 | [역사공부방] <특별기고>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대동 장승제 봉행을 경 | 대선 | 381 | 2024.02.24 |
1108 | [역사공부방] 대전 근대건축물 한암당 ‘흔적 없이 사라질 판’ | 대선 | 486 | 2024.02.22 |
1107 | [역사공부방] 노벨과학상 수상 가능성 | 대선 | 349 | 2024.02.22 |
1106 | [역사공부방] <특별기고> 만장의 의미와 유래 | 대선 | 433 | 2024.02.19 |
1105 | [역사공부방] '남북 통틀어 20세기 최고 언어학자인 김수경 이야기 | 대선 | 438 | 2024.02.16 |
1104 | [역사공부방] 보문산에서 발견된 1천년 불상 어디에 있나? | 대선 | 376 | 2024.02.16 |
1103 | [역사공부방]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생애와 업적 | 대선 | 408 | 2024.02.15 |
1102 | [역사공부방] 간디가 말한 망국의 7가지 징조. 우리 사회 혼란 병폐 모순과 일치 걱정 | 대선 | 392 | 2024.02.13 |
1101 | [역사공부방] ‘파란 눈의 聖者’ 위트컴 장군 | 대선 | 477 | 2024.02.11 |
1100 | [역사공부방] 한국 첫 화학박사 고 이태규씨 일가 | 대선 | 496 | 2024.02.10 |
1099 | [역사공부방] 1969년 한국인 첫 노벨상 후보 이태규 화학박사 | 대선 | 527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