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핵랑)의 기원은 삼랑

환단스토리 | 2015.09.03 16:06 | 조회 1667 | 추천 7

화랑(핵랑)의 기원은 삼랑





동방 신교문화의 중심에 핵랑이 있었습니다. 핵랑은 신교의 성직자 그룹이자, 국가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상비군이요, 나라 경영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인재의 보고였습니다.

핵랑의 기원은 환웅천황이 개천開天 후 삼랑三郞이라는 관직을 만든 것에서 시작합니다. 더 소급해 올라가면 7대 환인 천제가 환웅에게 천부인 3개를 주시고 3,000명의 일꾼을 붙여 주신 것이 그 역사의 시발입니다. 당시 동방 개척에 나선 27세의 환웅과 3,000명의 문명개척단은 역사의 무대를 환국의 삼신산(천산, 삼위산, 금악산)에서 동쪽의 태백산으로 옮긴 역사 혁명가들이요, 동방 역사의 젊은 피였습니다.

五加僉曰(오가첨왈) 庶子(서자)에 有桓雄(유환웅)이 勇兼仁智(용겸인지)하고 嘗有意於易世以弘益人間(상유의어역세이홍익인간)하오니 可遣太白而理之(가견태백이리지)니이다 하야늘 乃授天符印三種(내수천부인삼종)하시고 仍敕曰(잉칙왈) 如今(여금)에 人物(인물)이 業已造完矣(업이조완의)니 君(군)은 勿惜厥勞(물석궐로)하고 率衆三千而往(솔중삼천이왕)하야 開天立敎(개천입교)하고 在世理化(재세이화)하야 爲萬世子孫之洪範也(위만세자손지홍범야)어다.

역주

오가의 우두머리가 모두 대답하였다. “서자庶子에 환웅이란 인물이 있는데 용기와 어짊과 지혜를 겸비하고, 일찍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세상을 개혁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그를 동방의 태백산(백두산)으로 보내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에 환인께서 환웅에게 천부天符와 인印 세 종류를 주시며 명하셨다. “이제 인간과 만물이 이미 제자리를 잡아 다 만들어졌으니, 그대는 노고를 아끼지 말고 ‘무리 3천 명’을 이끌고 가서, 새 시대를 열어 가르침을 세우고[開天立敎] 세상을 신교의 진리로써 다스리고 깨우쳐서[在世理化] 이를 만세 자손의 큰 규범으로 삼을지어다.” (「삼성기 하」)

護守三神(호수삼신)하야 以理人命者(이리인명자)를 爲三侍郞(위삼시랑)이니 本三神侍從之郞(본삼신시종지랑)이오 三郞(삼랑)은 本倍達臣(본배달신)이니 亦世襲三神護守之官也(역세습삼신호수지관야)니라. 高麗八觀雜記(고려팔관잡기)에 亦曰(역왈)「三郞(삼랑)은 倍達臣也(배달신야)라」 하니 主稼種財利者(주가종재리자)는 爲業(위업)이오 主敎化威福者(주교화위복자)는 爲郞(위랑)이오 主聚衆願功者(주취중원공자)는 爲伯(위백)이니 卽古發神道也(즉고발신도야)라 皆能降靈豫言(개능강령예언)하야 多神理屢中也(다신리누중야)라

역주 삼신을 수호하여 인명을 다스리는 자를 삼시랑三侍郞라 하는데, 본래 삼신을 시종侍從하는 벼슬이다. 삼랑三郞은 본래 배달倍達의 신하이며, 삼신을 수호하는 관직을 세습하였다.

강화도 삼랑성​

『고려팔관잡기高麗八觀雜記』에도 역시 “삼랑은 배달국의 신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곡식 종자를 심어 가꾸고 재물을 다스리는 일을 주관하는 자를 업業이라 하고, 백성을 교화하고 형벌과 복을 주는 일을 맡은 자를 낭郞이라 하고, 백성을 모아 삼신께 공덕을 기원하는 일을 주관하는 자를 백伯이라 하니, 곧 옛날의 광명[發] 신도神道이다. 모두 영靈을 받아 예언을 하였는데 신이한 이치가 자주 적중하였다. 지금 강화도 혈구에 삼랑성三郞城이 있는데, 성城은 삼랑三郞이 머물면서 호위하는 곳이요, 낭郞은 삼신을 수호하는 관직이다. (『태백일사』 「신시본기」)

출처 : 월간개벽,환단고기 역주본(상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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