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47대 단군의 주요 업적

청춘열사 | 2015.11.28 15:01 | 조회 7772

고조선 47대 단군의 주요 업적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이요 어머니는 웅씨왕의 따님이다. 신묘년 5 2일 인시에 박달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태어나시니 신인의 덕이 있어 원근 사람들이 모두 경외하여 따랐다 (환단고기 ,상생출판)

 

무진년 당요때에 단국에서 돌아와 아사달의 박달나무가 우거진 터에 이르시니 온 나라 백성이 천제의 아들로 추대하였다. (환단고기, 상생출판)

 

비서갑에 사는 하백의 따님을 맞이하여 황후로 삼고 누에치기를 맡기시니 백성을 사랑하시는 어질고 후덕한 정치가 사방에 미치어 천하가 태평하였다 (환단고기,상생출판)

 

초대단군 재위 51년 무오년에 왕검께서 운사 배달신에게 명하여 혈구에 삼랑성을 건설하게 하시고 마리산에 제천단을 쌓게 하시니 지금의 참성단이 그것이다 (환단고기 상생출판)

 

(단군)왕검께서 천하의 땅을 일정한 지역으로 경계를 정해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리셨다. 삼한에는 모두 5 64족이 있었다 (환단고기,상생출판)

 

(초대단군이 붕어하시자) 모든 백성이 부모를 잃은 듯 슬퍼하였고 단기를 받들어 아침저녁으로 모여앉아 경배하여 항상 단군왕검의 덕을 가슴에 품고 잊지 않았다 (환단고기,상생출판)

 

(2세 부루단군 시절) 임금께서 어질고 복이 많아서 재물을 많이 쌓아 큰 부를 누리셨다.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다스리시니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환단고기,상생출판)

 

(부루단군이 붕어하시고) 백성들이 제사지낼 때 집안에 자리를 정하여 제단을 설치하고 항아리에 곡식을 담아 재단위에 올려놓았는데 이것을 부루단지라 부르고 업신으로 삼았다. (환단고기,상생출판)

 

(3세 가륵 단군 시절) 삼랑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를 짓게 하시니 이것이 가림토이다. 글자는 다음과 같다

 

3세 가륵단군 재위 3년 신축년에 신지 고설에게 명하여 배달유기를 편찬하게 하였다. (환단고기,상생출판)

 

3세단군 재위 6년 갑진년 임금께서 열양 욕살 삭정을 약수지방에 유배시켜 종신토록 감옥에 가두셨다. 후에 용서하여 그 땅에 봉하시니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 (환단고기,상생출판)

 

4세 오사구 단군의 재위 원년은 갑신년이다. 임금께서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으로 봉하셨다. 혹자는 지금의 몽고족이 그 후손이라 말한다 (환단고기,상생출판)

 

5세 구을단군 재위 4년 을축(BCE 2096)년에 갑자를 으뜸으로 사용하여 책력을 만드셨다.

 

6세 달문단군 재위 35년 임자(BCE 2049)년에 여러왕을 상춘으로 모아 구월산에서 삼신께 제사지내고 신지 발리로 하여금 서효사를 짓게 하시니 그 가사는 이러하다 (환단고기,상생출판)

 

7세 한율단군의 재위 원년은 갑인(BCE 2047)년이다. 재위 54년 정미(BCE 1994)년에 임금께서 붕어하셨다.

8세 단군 우서한 단군께서 ‘20분의 1 세법을 정하시고 물자가 풍부한 곳과 부족한 곳을 서로 통하게0 하여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셨다. (환단고기,상생출판)

 

8세 단군 갑인년에 삼족오가 동산에 날아들었는데 그 날개 길이가 석자나 되었다 (환단고기,상생출판)

 

9세 아술단군께서 어진 덕이 있어 백성중에 금법을 범한 자가 있으면 반드시분지가 비록 더러우나 비와 이슬을 가리지 않고 내리느니라하시고 죄를 논하지 않으셨다. (환단고기,상생출판)

 

10세 노을단군 재위 5년 을미년 궁문밖에 신원목을 세워 백성의 하소연을 들으시니 모든 백성이 크게 기뻐하였다. (환단고기,상생출판)

 

11세 도해단군께서 오가에게 명하여 12명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을 택해 국선소도를 설치하게 하셨다. 그 둘레에 박달나무를 많이 심고 가장 큰 나무를 택하여 환웅상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셨다. (환단고기,상생출판)

 

12세 아한단군 재위 2년 가을 8월에 임금께서 나라를 순행하시다가 요하의 왼쪽에 이르러 순수관경비를 세우고 역대제왕의 명호를 새겨 전하셨다. (환단고기,상생출판)

 

13세 흘달단군 재위 16(BCE 1767) 이해 겨울 은나라 사람이 하나라를 치자 하나라 걸왕이 구원을 청하였다. 임금께서 읍차 말량에게 구환의 병사를 이끌고 전투를 돕게 하셨다. (환단고기,상생출판)

 

13세 흘달단군 재위 50년 무진(BCE1773)년에 오성이 누성에 모이고 황학이 날아와 금원의 소나무에 깃들었다. 오성취루 현상

 

14세 고불단군 재위 6년 이해에 큰 가뭄이 들어 임금께서 친히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셨다. 하늘에 바친 서고문은 이러하다

 

15세 대음단군 재위 28년 정미(BCE 1622)년에 임금께서 태백산에 올라 옛 성조들과 여러 제후국 왕의 공적을 새긴 비석을 세우셨다.

 

16세 위나단군 재위 28년 무술(BCE 1583)년에 임금께서 구환족의 모든 왕을 영고탑에 모이게 하여 삼신상제님께 제사 지낼 때 환인천제,환웅천황,치우천황과 단군왕검을 배향하셨다. (환단고기,상생출판)

 

17세 여을단군 재위 52년 경신(BCE 1501)년에 임금께서 오가와 함께 두루 나라를 순수하셨다. 개사성 부근에 이르시자 푸른 도포를 입은 노인이 찬미의 노래를 지어 바쳤다.

 

오랫동안 선인의 나라에 살면서 기쁜 마음으로 선인 나라 백성이 되었네. 임금님 밝은 덕 어긋남 없고 임금님 훌륭하신 도 치우침 없으니 백성이여 이웃이여 근심과 괴로움을 볼 수 없어라. 믿음으로서 책화를 하고 은혜로써 관경을 하셨네. 성이여! 나라여! 전쟁과 정벌을 볼 수 없어라.

 

19세 구모소 단군 재위 54년 기미(BCE 1382)년에 지리숙이 [주천력] [팔괘상중론]을 지었다.

 

20세 고홀 단군 재위 36년 병신(BCE 1345)년에 영고탑을 개축하시고 별궁을 지으셨다. 재위 40년 경자년에 공공인 공홀이 구환지도를 만들어 바쳤다.

 

21세 소태단군 재위 47년 경인(BCE 1291)년에 은나라 왕 무정이 전쟁을 일으켜 이미 귀방을 물리치고 나서 다시 대군을 이끌고 삭도 영지 등의 나라를 침공하다가 우리 군사에게 대패하여 화친을 청하고 조공을 바쳤다.

 

22세 색불루 단군 재위 원년 병신년 임금께서 녹산의 성을 개축하게 하고 관제를 개혁하셨다. 가을 9월에 장당경에 행차하여 종묘를 세우고 고등왕에게 제사를 지내셨다. #고조선

 

23세 아홀단군 재위 원년 아우 고불가에게 명하여 낙랑홀을 다스리게 하시고 웅갈손을보내어 남국왕과 함께 남방을 정벌하는 군대를 살피게 하셨다. #고조선

 

24세 연나단군 재위 2년 신축년에 여러 왕이 조칙을 받들어 소도를 증설하여 하늘에 제사지내고 국가에 대사가 있거나 재앙이 있으면 곧 기도하여 백성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고조선

 

25세 솔나단군 재위 37년 정해년(BCE 1114)에 기자가 서화에 살면서 인사를 거절하였다. #고조선

 

27세 두밀단군 재위 원년에 수밀이국,양운국,구다천국이 모두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쳤다. #고조선

 

29세 마휴단군 재위 9년 병술년(BCE 935)에 남해 조수가 석자 후퇴했다 #고조선

 

30세 내휴단군 시절 임금께서 남쪽으로 순수하여 청구의 정치 상황을 돌아보고 돌에 치우천황의 공덕을 새기셨다. 서쪽으로 엄독홀에 이르러 분조의 여러 왕을 모아 열병하신후 하늘에 제사지내고 주나라와 수교하셨다. #고조선

 

34세 오루문 단군 재위 원년 오곡이 풍성하여 잘 익어 만백성을 기뻐하여 [도리가]를 지어 부르니 그 가사는 이러하다. “하늘에 아침 해솟아 밝은 빛 비추고 나라에 성인이 계셔 덕과 가르침 널리 미치도다. 큰 나라 우리 배달성조여! 많고 많은 사람이 가혹한 정치 못보았네. 밝고 환한 노랫가락 늘 태평성대로세! (환단고기,상생출판) #고조선

 

35세 사벌단군 재위 50년 무오(BCE 723)년에 임금께서 장수 언파불합을 보내어 바다위의 웅습(구마소)을 평정하였다. #고조선

 

36세 매륵단군 38년 갑인(BCE 667)년 협야후 배반명을 보내어 해상의 적을 토벌하게 하셨다. 12월에 삼도(일본을 구성하는 세섬)를 모두 평정하였다. #고조선

 

43세 물리 단군 재위 36년 을묘(BCE 426)년에 융안의 사냥꾼 우화충이 스스로 장군이라 칭하고 무리 수만명을 모아 서북 36군을 함락시켰다. 임금께서 군사를 보내셨으나 이기지 못하였다. 겨울에 이 역적이 도성을 포위하고 급히 공격하므로 임금께서 좌우궁인과 더불어 종묘와 사직의 신주를 받들고 배를 타고 내려가다가 해두에 이르렀는데 얼마 있지 않아 붕어하셨다.

 

44세 구물단군 재위 원년 구물이 병사 1만명을 이끌고 가서 토벌하자 역적들은 싸워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궤멸하였다. 마침내 우화충을 잡아 참수하였다. 이에 구물이 모든 장수의 추대를 받아 3 16일 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 지내고 장당경에 즉위하였다. 구물단군께서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고 삼한을 삼조선으로 바꾸셨다.

 

45세 여루 단군 재위 17 (BCE 380) 신축년에 연나라 사람이 변방을 침범하자 그곳을 지키던 장수 묘장춘이 이를 쳐서 물리쳤다.

45세 여루단군 재위 33년 정사(BCE 364)년에 연나라 사람들이 패한 뒤에도 연운도에 주둔하면서 배를 만들어 장차 쳐들어오려 하였다. 우문언이 추격하여 대파하고 그 장수를 쏘아죽였다.

 

46세 보을 단군 재위 19년 무술(BCE 323)년 정월에 읍차 기후가 병사를 이끌고 번조선 궁에 진입하여 스스로 70세 번조선 왕이 되고 사람을 보내어 윤허를 청하였다. 임금께서 윤허하시고 연나라에 대한 방비를 강화하게 하셨다.

 

47세 고열가 단군 재위 58 3월 제천을 행한 날 저녁에 임금께서 오가와 더불어 의논하여 말씀하셨다 옛날 우리 성조들께서 처음으로 법도를 만들고 국통을 세워 후세에 전하셨노라. 덕을 심으심이 넓고도 멀리 미쳐 만세의 법이 되어왔느니라 그러나 이제 왕도가 쇠미하여 모든 왕이 세력을 다투고 있도다. 짐이 덕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능히 다스릴 수 없고 이들을 불러 무마시킬 방도도 없으므로 백성이 서로 헤어져 흩어지고 있느니라. 너희 오가는 현인을 택하여 단군으로 천거하라 옥무을 크게 열어 사형수 이하 모든 포로를 석방하셨다. 이튿날 임금께서 마침내 제위를 버리고 산으로 들어가 수도하여 선인이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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