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대란을 대비하라! 「생존의 비밀」(18)

환단스토리 | 2020.02.24 15:58 | 조회 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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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슬기롭게,
이 난국을 잘 넘기시길 축원합니다.



질병대란을 대비하라!
「생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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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비밀」 연재
- 18회 -

• 병들어 가는 자연의 생명

필자는 지금 인간이 사는 지구 환경이
병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근원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천지가 비뚤어져 있기 때문이다.

제2부에서도 상세히 살펴보겠지만,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채
타원형 궤도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독자들 가운데는
그것이 무슨 큰 문제냐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하늘과 땅에 상극의 질서가 들어오고,
부조화된 상태에서
지구촌의 환경이 파괴되는 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한
자연(천지) 환경의 영향으로
인간 또한 본심을 잃고
가혹한 경쟁 구도 속에서
살아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강대국, 남성, 강자가
약소국, 여성, 약자를 힘으로 지배하는
고통의 역사를 만들어 온 것이다.
그리하여 개인도 남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단체도, 기업도, 국가도
강자가 되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때로는 이 때문에
사회 정의가 파괴되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참된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회의를 품고 고민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한다.

인간은 생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간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울분이 쌓이게 되고
심하면 마침내 큰 병을 이루게 된다.

특히 경쟁 사회 속에서 살면서
모함이나 음해 때문에
억울하게 패배를 당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면
영혼에 큰 상처를 입는다.
자기 능력 부족 때문에
패배자가 되어도 마음이 무너진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병들고
가슴에 원한이 맺히게 된다.
바로 이러한 영혼의 상처와 원한이
대병란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제2부 참고)

- 내일 아침에 계속~



“내가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의 극심함을 모두 없이하고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남겨 두었나니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道典 5:412)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道典 5:291)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 달라고 하는 소리니라.”
(道典 11:387)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道典 8:117) 



STB상생방송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대구편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https://youtu.be/HFWw7mvvclQ

태을주 합송
https://youtu.be/WB9bnoLa5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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