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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란 무엇인가? (2)

2018.05.07 | 조회 6139 | 공감 1

 

<신교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동방문화의 주제는 바로 신교, 신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건설하고 다스리고 마음을 닦던 시대, 동서 인류의 모든 주요문명은 다 신교로 시작됐다.

 

중국 은나라 때 갑골문이라든지 점치는 거, 그리스의 오라클, 신탁이 모두 신교이다.

 

신교라는 것은 만물의 생성 이면에서 개별적 사물이 성립될 수 있도록 신이 생명과 신성을 불어넣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1430512 제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신교는 ‘이신설교’에서 왔다. 이 대우주의 조물주 신의 가르침, 신의 생명, 신의 광명을 가지고 백성을 가르친 것을 신교라고 한다.


이 신교는 한민족과 인류 원형문화의 주제이자 고향이다.

(1431020 환단고기 뉴욕 북 콘서트)

 

 

 

환국 때부터 내려온 영성문화는 우리 한민족 뿐만 아니라 인류 문화의 최초 체 종교이자 모든 종교의 가르침과 깨달음의 뿌리가 되는 인류 원형문화를 신도 또는 신교라고 한다.


우리의 우주관과 신관을 근본으로 역사를 해석할 때, 인류의 원형문화와 한민족 창세역사를 전해주는 『환단고기』를 제대로 해석을 할 수 있다.

 

독일의 칼바이트가 “태고시대에 도가 높은 화이트 샤만들은 영이 아니라 이 육체를 가지고 직접 천상우주를 오르내렸다.”라고 했다.

 

이것이 신교문화시대이다.

(1431110 창원 환단고기 북 콘서트)


신교는 이신설교, ‘대자연의 조물주, 삼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인간과 자연의 역사에 대해 가르침을 베푼다.’는 뜻이다.

(1421202 대전 환단고기 북 콘서트)

 

 


신교는 ‘신의 가르침대로 살았다. 신의 가르침으로 국가를 경영하고, 몸을 다스리고 마음을 다스렸다’는 뜻이다.

(1430324 광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하나님을 삼신으로 모시고 그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사는 인류 문화의 원형을 『규원사화』에서는 “이신설교以神設敎”, 『환단고기』에서는 “이신시교以神施敎”, 『주역』에서는 “이신도설교以神道設敎”라고 하였다.

 

이것은 문자적 해석이고 실제적인 신교의 뜻은 한마디로 신과 하나 되어 사는 것이다.

(1440920 독일 환단고기 북 콘서트)


신교는 ‘신의 가르침으로 만물을 보고 다스렸다’는 뜻이다.

 

그 주제는 삼신인데, 우리가 살아있는 이 유형 우주세계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이 조물주 삼신이다.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머니다.

 

이 천지 부모의 아들로 태어난 인간은 천지 삼신 조물주의 뜻과 그 궁극의 이상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이것을 노래한 것이 환국시절로부터 입으로 전해 내려온 천부경이고, 그다음에 환웅천왕이 배달민족을 교화하기 위해서 내려준 삼일신고이다.

(1421030 서울 환단고기 북 콘서트)

 

 


신교는 신의 가르침으로 인생과 국가 경영의 기본을 삼는다는 뜻이다.

 

삼신즉일상제, 삼신은 무형인 신의 세계와 현상계인 우주를 다스리는 한 분 상제님을 통해서 모든 우주의 진리가 드러나고 선포 된다.

(1421013 부산 환단고기 북 콘서트)


신교는 신의 가르침으로 사물을 보고, 깨닫고, 국가제도를 만들고, 역사의 현재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신교, 신의 가르침으로 비롯한다. 주역 관觀괘에서 신교에 대한 정의를 ‘옛 성인들은 신교로써 모든 걸 이루었다’고 하였다.

 

이 신도는 인류의 원형문화이다.『환단고기』에서 말하는 삼신, 또는 삼신일체상제님 이 삼신과 어떻게 일체가 되느냐.

 

삼신은 무형적 존재가 아니다. 기독교 창조주 하나님처럼 영원히 인간 세계에 자기를 드러낼 수 없는 초월적 존재가 아니다.

 

대우주에는 통치자 하나님, 살아있는 삼신이 계시는데 이를 삼신일체상제님이라 부른다.

 

이 삼신이 자신을 우주 현실계에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이것을 천부경에서는 천일 지일 태일이라고 정의한다. 하늘도 하나님이요, 땅도 하나님이요, 인간도 그 본질은 하나님이다.
(1430518 수원 환단고기 북 콘서트)

 

 


인류와 한민족의 본래 영성문화, 모체종교를 신교라고 한다.

 

신교는 유교, 불교, 선도, 도교의 원형이며, 서교, 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의 뿌리문화이다.

 

모든 종교의 모체가 신교다. 신교라는 것은 무형의 조물주 삼신을 받아 내리는 것이다.

 

너는 바로 신성한 살아있는 신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한민족의 문화와 지구촌 동서 사대문명의 문화라는 것은 계시종교이다.

 

그리스 신탁, 은나라의 갑골점 등이 모두 신교 계시문화이다.

 


우리 한민족이 인류 원형문화 신교의 종주, 하나님 문화의 근원이다.

 

신이라는 것은 이 대우주에 자기를 드러낼 때 바로 셋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다. 인간은 우주 조물주의 화현이다.

 

살아있는 조물주 인간은 하늘과 땅, 천지부모 우주의 꿈을 인간 역사 속에 완성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그래서 삼신의 모든 생명과 신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봄여름의 선천 세상을 살면서 문명의 수레바퀴를 굴려서 가을 우주개벽기를 맞이해 성숙한 지구촌 조화문명권을 여는 것이다.

 

 

9천 년 전의 본래 원형문화, 우주광명문화를 생활화해서 정말로 단순하고 진실하면서 우주만유와 마음으로 소통이 되고,

 

대우주의 무궁한 조화진경 속에서 신성의 황홀함 속에서 사는 진정한 가을철 인존 주권시대,

 

인간이 살아있는 하나님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근대 역사의 첫 명령이 개벽이다.

(1431116 일산 환단고기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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