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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명상의 과학 4

2017.09.26 | 조회 4121 | 공감 0

스트레스가 당신의 뇌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경쟁 스포츠를 하거나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때와 같이 여분의 에너지와 집중력이 필요할 때는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실제로 우리의 두뇌를 바꾸기 시작한다. 이 영상은 만성 스트레스가 어떻게 뇌의 크기, 구조 및 기능, 심지어 유전자 수준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핵심 내용

 

만성 스트레스는 뇌의 크기와 뇌의 구조, 뇌의 기능, 그리고 유전자 수준까지도 바꾼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편도체 내의 신경망 수가 증가하고 활성화되어 정서적(특히 공포와 잠재적 두려움에) 과잉반응을 보인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학습과 기억, 스트레스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인 해마의 기능이 저하되고 해마에서 만들어지는 새 뇌세포의 수도 감소한다.

 

뇌의 크기가 줄어들고, 뉴런 사이 시냅스 연결이 손상된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집중, 의사결정, 사회적 상호작용 등의 행동을 조절하는 전전두엽피질이 줄어든다.

 

어릴 때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평생 동안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유전자를 갖게 된다.

 

이러한 후생적(epigenetic) 변화는 후세에 유전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해마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운동과 명상이다.

 

 

 

 

<태을랑의 문화소통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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