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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중독 2 수은,알루미늄,우라늄,안티몬

2017.01.12 | 조회 7795 | 공감 2

중금속 중독 해결방안 : 수은,알루미늄,우라늄,안티몬


수은
∙ 물고기의 크기와 수은 함유량은 비례하므로 물고기를 먹을 때는 작은 고기를 먹는 것이 수은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수은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어패류. 바닷고기가 수은이 더 많고 민물고기는 수은보다는 카드뮴이 더 많다.
∙ 참치는 1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말고 한 번 먹을 때 200g이상 먹지 않는다. 특히 임산부, 가임여성, 수유모는 상어, 황새치, 참치 등 섭취로 인한 영양성을 고려하여 주 1회 100g이하로 현명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식품의약안전처]
∙ 참치의 경우 내장에 가까운 뱃살 쪽에 수은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치과에서 사용하는 수은 아말감, 수은양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측정됐다. 신 음식으로 신 김치, 과일종류, 식초라든지 유기산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아말감에서 수은이 빠져나온다. 임신하기 전에 아말감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아말감 치료 중 임신을 한 경우 : 유기산이 들어 있는 신 음식 종류는 최대한 적게 먹거나 안 먹는 것이 좋다. 먹었다면 되도록 빨리 입을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 기미, 주근깨를 제거할 때 멜라닌색소 차단에 가장 좋은 것이 수은.


 알루미늄
∙ 알루미늄은 토양 표면에 있는 흙 성분 중에 가장 많이 있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피할 수 없다.
∙ 치매에 걸린 환자의 뇌세포 분석 결과 알루미늄 성분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
∙ 여성들이 땀 냄새 제거에 많이 사용하는 ‘방취제 스틱 바’에 알루미늄이 많이 있는데 겨드랑이 모공을 통해 쌓여서 여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 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유방암을 일으키게 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 코팅이 벗겨진 양은 냄비는 모두 버려라.

∙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에도 알루미늄이 포함되어 있다. 마트에서 알루미늄프리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는 알루미늄에 대한 기준이 없다.


 우라늄
∙ 우라늄의 오염원인은 지하수다. 샘물에 포함되어 있다.
- 옥천계 :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에 분포되어 있는 변성 퇴적암 지대로 주로 천매암, 운모편암, 각섬암, 규암, 사암과 약간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옥천계 일대에 우라늄 잔사殘渣 광산의 영향으로 지하수에 약간의 우라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 대한민국은 원수자체가 깨끗하다. 물이 운반되는 과정에서 아파트 물 수조에 저장 했다가 가정으로 운반 되어 들어올 때, 사용할 때, 또는 노후 된 관들로 물이 오염이 된다. 때문에 흙이라든지 먼지가 제거된 깨끗한 물에 볶은 현미를 우려낸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 오염물질 제거방법 2가지

1) 중공사막필터 : 물속에 남아 있는 각종 세균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을 통과시키지만 중금속 자체는 제거하지 못한다.



2)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역삼투압(고농도 용액에 있는 물을 저농도 용액쪽으로 빼내기 위해 삼투압 이상의 압력을 가하여 물을 정화하는 원리)이라는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데  물속에 있어야 할 미네랄과 중금속을 구별하지 못하고 다 뽑아내 버린다. 비싼 정수기일수록 아무것도 없는 거의 증류수 수준의 물이 나온다.


∙ 볶은 현미 우려낸 물을 마시면 현미에 함유된 수용성 미네랄과 비타민 등 곡류의 영양성분이 빠져나와 부족한 성분을 보충해준다.     
∙ 주석, 알루미늄 등 캔 음료나 통조림도 중금속 중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안티몬
∙ 안티몬 중독 증상 : 구토, 복통, 설사로 치사량은 0.5~1g이다.
∙ ★★ 페트병의 제조과정에서 촉매로 사용하는 게 안티몬이다. 페트병은 절대로 재활용해서는 안 된다.
- 입과 손을 통해 오염된 페트병은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다.
- 페트병 제조에 쓰인 안티몬이 조금씩 음료로 녹아 나온다.
- 캔, 페트병 음료 음용으로 인해 아이들의 안티몬 수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안티몬이 포함되지 않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구분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중금속 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많은  양을 오래 섭취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직 중금속에 오염된 음식이 많지 않은 편이다.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중금속 섭취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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