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진리(포스트)

견우와 직녀

환단스토리 | 2016.06.29 20:23 | 조회 1114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는 옥황상제님의 명에 따라 일 년에 한 번, 7월 7일 칠석날 밤에 까마귀와 까치가 놓아 주는 오작교를 건너 서로 만난다. 


북두칠성은 하늘 한가운데 머물고 사방을 돌면서 모든 인간의 생사와 화복을 주관한다. 북두칠성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돌아가야 할 본래의 고향이다....


태고부터 인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칠성 신앙과 칠성 문화를 지니고 있었다. 칠성은 인간의 수명과 화복을 관장하는 별로 알려져 있다....


★ 7월 7일과 칠성문화

음력 7월7일 칠석날에 대한 중국 기록은 양나라 때의 [형초세시기 荊楚歲時記]에 실려 있는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살펴볼 수 있다. 


견우와 직녀는 옥황상제님의 명에 따라 일 년에 한 번, 7월 7일 칠석날 밤에 까마귀와 까치가 놓아 주는 오작교를 건너 서로 만난다. .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견우와 직녀에 대한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져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수많은 별자리 그림은 고대 우리나라 천문학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그 중에서도 덕흥리 고분벽화(408) 에는 북두칠성을 포함한 60여 개의 별자리와 은하수가 천장고임 사방에 그려져 있다. 


천문도에는 다른 별자리보다 가장 크게 강조하여 그련진 다섯 개의 별이 있는데 이것은 각각 목성, 금성, 수성, 토성이라고 추측된다


동양과 서양 모두 고대로부터 이 다섯 행성에 대한 관측을 해 왔는데 덕흥리 고분벽화는 그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들 중에서 매우 앞선 자료에 속한다.


민간에서는 칠석날 밤에 뒤뜰의 장독대나 상에 정화수를 올려놓고 칠성님께 축원을 올렸다. 이것은 칠성 문화에 따라 민간 신앙화된 것이다.


태고부터 인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칠성 신앙과 칠성 문화를 지니고 있었다. 칠성은 인간의 수명과 화복을 관장하는 별로 알려져 있다.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경주太上玄令北斗本命延生經注)에서는 


"그러므로 북두칠성은 하늘 한가운데 머물고 사방을 돌면서 모든 인간의 생사와 화복을 주관한다[北斗居中天, 旋回四方, 主一切民生死禍福]“라고 하였다.


북두칠성은 우리 삶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우주 만물을 주관하는 주재자가 계신 별자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칠성 또는 북두칠성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돌아가야 한 본래의 고향이다. (원전 환단고기, 삼신오제본기 3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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