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진리(포스트)

깨어나지 못한 인생은 한바탕 꿈과 같다네

환단스토리 | 2016.06.29 20:32 | 조회 1472




깨어나지 못한 인생은 

한바탕 꿈과 같다네

꿈 속에서 즐겁게 술 마시던 자, 

아침이 되면 슬피 울고

꿈 속에서 슬피 우는 자, 

날이 새면 줄겁게 사냥을 떠난다오.

꿈을 꿀 때는 꿈인 줄을 모르고 꿈

속에서 그 꿈을 점치기도 하다가,

깨고 난 뒤에서야 인생이란

한바탕의 꿈인 줄을 안다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깨어

있다고 스스로 자만하여 아는 체하며,

군주라 떠받들고 소치는 목동이라

하여 차별하니 옹졸한짓이오,

공자도 그대도 모두 꿈울 꾸고 

있는 것이오!

-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 중 -


★ 보통 사람들의 알량한 지식은,

대개 어떤 관점에 의해 얻어지는 부분적이고 편향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대되는 이론과 필연적으로 대립,

투쟁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자연의 섭리에 조화하는 참 깨달음은 만사만물의 근원 자리에서 얻어지는 것이기에,

모든 내외적인 속박에서 탈출하여 

어떤 조건하에서도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자유를 상쾌히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현대인들은 반쪼가리 

지식과 선입관들에 얽매여

대자연의 무궁한 조화원리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후천 가을개벽을 눈앞에 둔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찌 안타깝지 않으리오!

출처 -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 p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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