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진리(포스트)

'흐르는 강물처럼'

환단스토리 | 2016.06.29 20:34 | 조회 1343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명장면, 


명대사, OST 함께 들어 봐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히 도움이 필요한 걸 알지만, 대체 무엇을 도와야 할지 몰라서 안타까워하며 기도한 적이 있지요. 우리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조차 사실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다는 현실 앞에서 가슴 아파합니다.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것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거니와, 그것을 알고 준다 한들 그 사람이 진정 그것을 원하는지도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의 손에서 미끄러지고 빠져가는 그들, 바로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온전히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 "동생은 빅 블랙풋 강둑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을 초월해 공중에 떠있는 것 같았다. 마치 예술 작품처럼...

또한 인생은 예술품이 아니고 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 걸."


★ "이해는 못했지만 사랑했던 사람들은 이제 모두 죽었다.

그러나 난 아직도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어슴프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 때면 모든 존재가 내 영혼과 기억,

그리고 빅 블래풋 강의 소리, 낚싯대 던지는 4박자 리듬,

고기가 물리길 바라는 희망과 함께...

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로 녹아든다. 그리고 강이 그것을 통해 흐른다."


★ 흐르는 강물처럼(1992, 미국) 

크레이그 셰퍼(노먼 맥클레인 역)의 대사 中


★★★ 흐르는강물 명장면과 OST

https://youtu.be/aTxBP2ojB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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