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진리(포스트)

아인슈타인 ''4차대전은 없다''

대한의혼 | 2010.02.23 13:35 | 조회 2743

어떤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다. “박사님, 앞으로 3차 대전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아인슈타인이 “모르긴 모르지만, 내가 아주 명백하게 얘기할 수 있는 한 마디는 4차 대전은 없다는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그게 무슨 말인가?

3차대전이 터지면 핵전쟁으로 다 ** 없어진다는 거다.
그만큼 이 세 번째 전쟁, 상씨름은 1, 2차 대전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이다.
 
앞으로 오는 상씨름은 천지씨름이다. 이번에는 천지가 넘어간다.

남북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것은, 과거 애기판 총각판 1, 2차 세계대전 같은 인간의 문명 단위의 전쟁 경계, 그런 성격을 넘어서서, 이 우주 질서가 전쟁의 시간대에 맞물려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간다. 선천 상극에서 상생의 도를 여는, 자연과 문명질서가 엎어지는 대개벽의 경계로 간다.

그렇기 때문에 상씨름판에는 병겁도수가 붙어있다. 그래서 상제님이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온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을 하루에도 몇 번씩 상기해야 한다.
 
“상씨름이 넘어간다.” “상씨름으로 판을 마친다.” “장차 전쟁은 끝을 막으리라.”고 하셨다.

전쟁이 그냥 끝이 나는가?

인류역사의 크고 작은 모든 전쟁을 끝막는, 최후의 전쟁, 그것을 상씨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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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도훈 중 (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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