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진리(포스트)

[천지공사] 4. 러일전쟁과 중일전쟁

진실무망 | 2017.05.23 13:27 | 조회 1396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의 발트함대(제 2태평양 함대)는 유럽에 있었기 때문에, 한반도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남아프리카를 거쳐 지구를 반바퀴를 돌아야하는 3만 km의 대장정이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도착하여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이열 종대로 은밀하게 대마도 해역을 지나는 순간, 마치 기다렸다는 듯 버티고 있는 일본 함대와 마주치게 되고, 양쪽 함대는 모든 화력을 퍼붓는 해전 끝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발트 함대가 전멸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20세기를 여는 전쟁'으로 불렸던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게 되자, 러시아는 부동항을 차지하기 위해 추진했던 남하정책을 포기합니다.


또한 가쓰라-태프트 밀을 통해서 일본은 한반도 지배권을 약속 받고, 결국 을사늑약(1905년)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며 실질적인 지배에 들어가게 됩니다.   










러일전쟁에서 패한 러시아는 발칸으로 눈을 돌립니다. 그러나 당시 유럽은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이었습니다. 뒤늦게 산업화되며 식민지 경쟁에 뛰어든 독일은 오스트리아-헝가리와 3국 동맹을 맺고, 러시아는 프랑스-영국과 3국 협상을 맺으며 세력 다툼을 벌이게 됩니다 


이때 세르비아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사건'이 도화선이 되어서, 전 유럽이 1차 대전의 포화속으로 빨려들게 됩니다. 




1차 대전은 사실 아무도 예상 못했고, 원하지 않았던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대로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면서 아시아 아프리카를 정복하며 식민지 경쟁을 벌였던 서양 제국주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제정 러시아는 사회주의화 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무너졌으며 동유럽은 작은 나라들로 쪼개졌기 때문입니다.    




1차 대전의 끝을 서두르게 한 것은 다름아닌 병이었습니다. 


유럽을 휩쓴 스페인 독감은 1차 대전에서의 사망자보다 훨씬 많은 5천만명의 희생자를 내며 전쟁을 끝맺게 만들었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병사들을 통해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맙니다.  


전후 세계는 국제 평화의 유지를 위해서 국제연맹을 조직하지만, 미국 등이 참가하지 않은 반쪽짜리 국제기구에 불과했습니다.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일본은 중국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북경과 남경을 점령하고, 역사상 유래없이 잔혹한 '난징 대학살'까지 벌이게 됩니다. 


<100인 목 베기 시합>을 벌인 일본군 장교와 이를 보도한 일본 언론의 모습에서 결국 그들은 자멸할 수 밖에 없다는 상제님의 준엄한 경고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당시 일본은 중국을 넘어 목재와 자원이 풍부한 인도차이나 반도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을 식민지로 가진 미국과 부딛치는 것에 주저하고 있던 일본은 결국 베트남 등을 점령하고, 미국은 대일 석유금수조치를 취하며 일본을 압박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이 태평양 건너편 일본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하와이를 거쳐야만 했습니다. 일본은 선전포고도 없이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여 미 태평양 함대의 대부분을 파괴하게 됩니다. 


그러나 빠른 재건과 암호 해독 등 정보전에서 이긴 미국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의 주력 항공모함 네 척을 파괴하는 등 대승을 거두며 태평양 전쟁의 전세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45년 8월 6일과 9일 '장광-장기, 광도(나가사키, 히로시마)' 80리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린 원자폭탄 투하와 함께 2차 대전은 끝을 향하게 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2차 대전. 그 처절한 상극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원자폭탄 '리틀 보이(Little boy)'를 싣고 날아오른 미공군 폭격기 조종사들의 투하 목표점은 '상생교'였습니다. 


서로 투쟁하는 상극의 끝에서 서로 살리는 상생으로 새 희망의 역사를 열어 나가라 하시는 하늘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것처럼 그렇게 2차 대전은 끝을 맺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일본 민족의 탐욕과 침략열을 잠재우시기 위해서 '신방죽' 공사를 보시고 강렬한 지기를 뽑도록 하셨습니다. 태평양 전쟁과 같은 침략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보신 대공사인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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