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2010.03.20 | 조회 4822



1. 소개글

상생이란 진정 어떤 뜻이며 모두가 바라는 상생의 새 세계는 과연 어떻게 오며. 무엇이 상생의 세상인가? 상생은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득한 원망이 사라질 때 가능한 것이다. 상생의 세상이란 가을철 대개벽기에 **가는 인간과 뭇 생명을 적극적으로 살려낸다는 의미에서 출발한다. 인류가 살아온 지난 선천 상극의 세월은 가혹한 경쟁과 대결의 운명 속에서 하루도 전쟁의 고난과 죽음의 비극이 그칠 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전인류는 상극의 운을 마감하고 상생의 새시대가 열리려고 하는 바로 그 시점에 살고 있는 것이다. 상생의 새 세상을 여는 것, 이것이야말로 1871년에 동방의 이 땅에 탄강하신 증산상제님의 강세 목적이다. 상제님께서는 지나온 선천 5만년 동안 인류가 겪어온 비극의 씨앗인 자연과 문명 속에 흐르는 상극의 질서를 상생의 조화로 바로잡아 진정 인류가 꿈꾸어 오던 새로운 세계를 여셨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문화의 틀이 상생으로 바뀌게 된다. 앞으로는 양심을 속이고서는 살 수가 없게 세상 환경이 그렇게 돼 버린다. 사람이 억지로 그렇게 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자연에 의해 그런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장차 열리는 새로운 세상, 상생의 세상이 어떻게 건설되는지 자세하게 밝혀주고 있다.


2. 책 서문소개

*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이니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道典 2:18)


최근에 정치가와 경제학자, 종교가들의 입을 통해 세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한 상생(相生)이란 단어는 이제 웬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입에 올리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는 상생의 문화, 상생의 정치, 상생의 종교, 상생의 시대를 열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은 상생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상생이란 말이 본래 지향하는 의미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한낱 구호로만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생이 가지는 의미를 단순히, 더불어 사는 공생의 의미로만 알고 있다면 이는 큰 오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상생이란 진정 어떤 뜻이며, 모두가 바라는 상생의 새 세계는 과연 어떻게 오며, 무엇이 상생의 세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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