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인간관, 홍익인간

진실무망 | 2017.04.17 14:31 | 조회 6205




『환단고기』의 인간관이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 

천부경의 정신 그대로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이고, 우주이며, 삼신 그 자체’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이 홍익인간 정신을 금기시했다. 


왕조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조선 왕조의 국시인 유교의 근본 틀을 파괴한다고 해서, 『환단고기』에 수록된 책들을 불량서적으로 낙인찍었다. 

예종실록에 ‘익자처참匿者處斬’, 책을 숨기는 자는 목을 벤다고 할 정도로 금서, 죽음의 책으로 몰았던 것이다. 


- 147년 3월 14일 종도사님 도훈중에서 





개천가요제 민족의 하늘(정준호) STB 상생방송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97개(5/14페이지)
오늘의 말씀(포스트)
2020.12.21 | 5934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도전
2020.09.25 | 16406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조상
2020.06.30 | 7967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의통
2020.05.19 | 7485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의지
2020.04.13 | 5544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가정도장
2020.03.27 | 5806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조상
2020.03.20 | 6489 읽음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