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급성황달을 치유한 태을주

초립쓴30대 | 2010.03.27 13:43 | 조회 3464

신홍규/ 전주 다가 도장/ 도기 123년 양력 9월 17일 입도


저희 어머니께서 급성황달에 걸리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황달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어머니 얼굴이며 몸이 노랑색을 띠더군요. 몸도 가렵고 저녁엔 가려워서 주무시지 못하며 소변도 검은색을 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병원에 안가시던 어머니가 하루는 병원에까지 몸소 다녀오시더니 별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누나가 하는 말이, 의사선생님이 어머니 병세를 ‘장담 못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간의 건강수치가 40이 정상이고 최소한 100이하가 되어야 안심이 되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간수치는 1000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대학병원으로 옮겨 다시 검사를 해보니 의사들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놀라면서 입원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번뜩 제 머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 신유가 있지’


저는 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며 기도를 하고 또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만큼 간절히 기도를 해본 적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병실에 들어가 어머니께 약 15분 정도 신유를 하고 잠시 쉬다가 다시 15분, 15분,... 그렇게 1시간 정도 신유를 해 드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보시더니 간수치가 500으로 떨어졌다며 의아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계가 잘못 되었나? 갑자기 수치가 떨어졌네” 하며 퇴원을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 집에서도 계속 신유를 해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도장 성도님의 딸 유진이를 신유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 달 정도 병원에 다니며 아무리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기관지염이 나아지질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린 유진이를 보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15분 정도 태을주 신유를 해주었습니다.


3분 정도 지나자 유진이는 편안히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손의 기감(氣感)을 이용하여 유진이의 몸 어디에 이상이 있는가를 확인했습니다. 손이 백회와 용천혈 쪽으로 저절로 움직여 가며 병기운을 내보냈습니다. 신유가 끝났을 때 약 80% 정도 호전되었다는 판단이 스스로 섰습니다.


다음날 부모되는 성도님의 하시는 말씀이,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더니 생생하고 소리도 지르면서 언제 아팠냐는 듯 행동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유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력과 권능이 신비롭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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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려화 수행(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