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법신을 보게 된 체험들

진실무망 | 2017.03.24 13:55 | 조회 2861

진주도장 이00 도생님


음력 146년 마지막 치성날이었습니다. 


태을주를 몇 독 읽고 있는데 갑자기 내 몸의 신명이 커지는 것이 느껴졌고, 육신에서 조금 벗어나서 도장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내 신명은 한 없이 커져갔고, 도장은 엄지와 검지사이에 조그맣게 보일 정도였으며, 그 조그마한 도장에서 치성을 모시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디까지 보이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위를 살펴보니 금산면, 진주장례식장, 초전동까지 다 보였습니다. 아주 신기하였습니다. 





잠시 눈을 뜨면 이성으로 돌아오지 않을까해서 눈을 떠보기도 했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감기가 걸려서 주문을 읽을때 호흡이 딸리고 잘 읽지 못했는데 오늘은 주송도 자연스럽게 나왔고 매끄럽게 나왔습니다. 


내가 읽는 것이 아니라 신명이 읽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주문을 읽는 내내 그랬고, 주송이 끝나고 입정을 하는 순간까지 몰입이 되어있었습니다. 치성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신명 체험을 한 것 같습니다.


이 소중한 체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이번 체험으로 제가 신명체험에 욕심내지 않고 더 순수한 마음으로 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보은!






서울강남도장 김00 도생님


2월 24일 자시 수행 중에 체험한 사례입니다. 

요즘 수행을 계속하면서 나 자신의 영혼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육신보다 점점 더 커지는 현상을 수행 중에 확실히 느껴왔는데, 몸속에 있기가 비좁아져서 오히려 신체를 포용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더 커진 영체는 온전히 신령스런 백의를 입은 거한(후천인간)이 되어 앉아있는데 내 신체가 빨려들듯이 하나로 되면서 심장부에만 약간 다른 색으로 보일 뿐, 내 몸은 없어지고 태을선太乙仙으로 환생된 것 같았습니다. 


앞쪽에는 좀 작아 보이지만 부모님이 보이고 미소를 지으시며 역시 같은 옷차림이었고 좌, 우에는 낯선 보호신장이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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