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으로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다

상생정보 | 2017.09.19 15:27 | 조회 2454

군산조촌도장 박00 도생님

 

'지기금지 원위대강' 주문으로 도공을 하던 중 갑자기 손에 힘이 쫙 빠지며 아무 느낌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속으로만 손이 왜 이러지 생각하며 주문을 계속 읽어 나갔습니다.


잠시 후  머리부터 발 끝까지 쏘는듯 한 강력한 기운이 내렸습니다. 마치 찌릿한 전기가 온 듯 몸이 흔들리며 어지러움 증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기운이 흐르는구나' 라는 생각에 그동안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던 오른손을 힘차게 흔들었습니다. 주문 기운을 넣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큰거리고 아픈 무릎을 손 끝으로 두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2년 전 부터 관절염으로 인해 저녁만 되면 오른손이 부어 욱신거리며 통증이 있었습니다. 손이 제대로 쥐어지지 않았고, 손을 주물러도 움직이는 부분만 조금 나아질 뿐 통증과 욱신거림은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두 무릎이 시큰거렸습니다. 힘이 빠져 주저않게 되어 나도 모르게 바다에 사는 '게' 처럼 옆으로 오르내렸습니다. 

 

그런데 도공이 끝나고, 이후 오른손에 있던 붓기가 사라졌고 욱신거림과 통증이 말끔히 사라져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시큰 거리던 무릎 증세도 다 사라져 이제는 정상적으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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