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를 읽을 때 밝은 소리로 읽으라" 外
계룡도장 손OO 도생님(74세, 여)
태을궁에서 철야수행을 할 때 도공을 하는데 “태을주를 읽을 때 밝은 소리로 읽으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다음부터 도공을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정신이 더 맑아지고 힘이 생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힘차게 도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산온천도장 성OO 도생님 (37세, 여)
직선조 천도치성을 모실 때, 할아버지가 응감하셔서 ‘고맙구나, 앞으로 잘 될거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서울은평도장 이OO 도생님 (44세, 여)
매일 도장에서 진행되는 해시 수행 시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도모님, 국조삼신, 지방신께서 천신단 바로 앞 방석에 앉아 계시고 태상종도사님께서 도공을 집전해 주시는 모습과 조상선령신님들께서 금항아리를 가슴에 안고 오셔서 성전을 가득 채우시고 앉아 계시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10월 26일 도공 때는 도장 천장이 뻥 뚫려 있었고 밤 하늘에 큰 눈동자 두 개가 신비롭게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제 몸이 붕 떠서 그 곳으로 갔습니다. 기분이 황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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