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가 터진 제가 펄쩍펄쩍 뛰며 춤을 추다니...

이종혁 | 2017.05.06 11:18 | 조회 4121

지난 2015년 6월 21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부산 지역을 왕림하셔서 태을주 도공기운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때 태을주 도공의 큰 은혜를 받아, 여러 해 동안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고 심지어는 걷기조차 힘들었던 김유나 도생(부산 온천도장)의 기적적인 태을주 도공 치유 체험을 소개합니다. 만병통치 태을주로 건강을 회복한 김유나 도생은 현재  3교대 근무로 돌아가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보은 ^^  [출처 : 태을주 도공으로 개벽된 나의 생명③ (상생출판, 2016)]

 



김유나 도생 (증산도 부산온천도장)



이전부터 목과 허리에 여러 군데 추간판팽륜(흔히 말하는 디스크)이 있어 간간이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4월 경 갑자기 허리디스크가 터졌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허리가 아프고 다리저림 증상이 심해져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무하던 도중에  MRI촬영을 하고, 그  즉시 1개월 정도 입원하여 견인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복직했으나 통증조절이 안돼서 바로 3개월 휴직을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허리에 얇고 긴 바늘을 삽입하여 눌려있는 디스크와 신경을 떼어내 주는 주사를 맞는 시술을 2차례 더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걷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는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복직을 했지만, 장시간 앉아 있거나 청소하는 등 허리를 무리하면 며칠씩 누워있어야 할 정도의 통증은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지내다가 2015년 4월에는 제가 다니던 회사를 아예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5월 경에 갑자기 시작된 요통으로 외출 및 거동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다시 시술이나 입원치료를 고려하던 중, 부모님께서 “지금은 일을 쉬고 있으니 병원에 가지 말고 정성수행을 해보자.”라고 권유하셔서 아버지, 어머니, 삼촌, 동생들과 함께 기도와 정성수행을 하였습니다. 또 수호사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한약을 먹으며 침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하지만 3주가 지났음에도 약간 회복되었다 싶으면 이내 통증이 재발하여, 제대로 걷지도 앉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할 수 없이 다시 시술을 생각하고 있던 즈음, 4주째가 되는 저번 주부터 조금씩 증상이 호전되어 앉아있는 시간이 조금 늘어났고 멀지 않은 거리를 외출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지난 621일 종도사님께서 부산지역에 왕림하셔서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실 때, 그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도훈을 다 받들고 나서는 허리통증 때문에 앉아있기 힘들어 잠시 나가서 쉬다가, 다시 성전으로 들어와서 맨 뒷자리 구석 입구 쪽에 기대앉은 상태로 도훈을 받들고 도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오늘은 허리를 꼭 나아 가자.’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구석 자리라 좁기도 해서 소극적으로 도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점차 ‘이래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들더니 저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허리부터 시작하여 여기저기 두드리기 시작하고 허리를 움직이면서 온몸을 이용하여 무용을 하듯이 도공을 하였습니다

  

저는 요추-천추 부분의 디스크가 터져서 엉덩이뼈 부근에 널빤지를 댄 듯이 뻣뻣한 상태이므로 허리를 반듯하게 펴서 걷는다든지 허리를 돌리거나 뛴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처음에는 무용이나 요가 동작처럼 몸을 움직이더니 이내 제자리에서 펄쩍펄쩍 뛰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쿵쿵 뛰었다가 다시 몸을 두드렸다가 춤을 추는 동작을 반복했습니다.
    
온몸에서 열도 나고 땀도 나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허리와 꼬리뼈 부근에서 산들바람이 부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뻣뻣했던 허리와 엉덩이가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 도공 마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도공을 마치고 나니 묵직하고 뒤틀린 느낌이 들던 허리와 엉덩이 부분의 통증이 빠져나간 것 같았습니다. 아프기 이전과 거의 동일하게 통증 없이 앉아있고, 잘 움직일 수 있는 지금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합니다.

부산지역에 왕림해 주셔서 큰 기운 내려주신 종도사님께 오늘(2015년 6월 21일)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제 사례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태을주 도공 신유 그 이후

종도사님으로부터 도공을 내려받은 이후에는 제 일상 생활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015년 8월부터는 반년간 학교 수업을 나가야 했습니다. 학교에서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었는데도, 허리가 아프지 않아 공부에 지장받지 않고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태을주 수행을 하며 운동도 했습니다.

2016년 4월부터는 새로운 병원으로 이직하여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이  "허리디스크가 있는 줄 전혀 몰랐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 건강이 좋아진 것이 저 스스로도 너무 놀랍고 감사합니다. 

저를 건강하게 거듭나게 해주신 종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태을주 도공으로 개벽된 나의 생명③ (상생출판, 2016)]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 3:313:8)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 따라 읽기
STB상생방송
3분 태을주




        
        

          
서적 소개
태을주 도공으로 개벽된 나의 생명①,②,



도공(道功)에 대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공(道功)에 대한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 도생들의 태을주 도공 수행 체험 치유 사례, 간추린 태을주 수행 도공법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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