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을 꾸준히 했더니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진실무망 | 2017.03.20 18:29 | 조회 3066

석임숙(창원명서도장)


얼마전부터 신경을 많이 쓰고 건강이 안좋아서인지 몇 달 사이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웅큼씩 빠지더니 어느샌가 눈에 띄게 빠져서 새벽에 도공을 하면서 손 끝으로 머리를 마사지 하듯이 두드렸는데요.


5~10분 정도 머리를 두드리니 처음엔 아팠지만 차츰 좋아졌고 이렇게 한달정도 계속했더니 머리카락이 조금씩 나면서, 두 달 정도 되니까 머리 숱이 많이 생겼습니다.


여동생도 "언니 머리카락이 많이 생겼어"라고 해서 동생에게 "너도 한번 해봐~"라 해서 동생도 그렇게 도공을 두 달 가까이 하니까, 윗 머리에 머리 숱이 많이 생겨서 도장 도생님들이 동생보고 '머리 숱이 많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또, 제가 면이나 빵처럼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데, 막상 먹으면 소화를 잘 못시켜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도공을 할때 가슴 부분을 두드려 주었고, 종도사님께서 '가슴 부분부터 배까지 쓸어내려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가슴부터 쓸어 내리는데, 처음에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통증을 참으면서 계속 쓸어내리다가 손으로 두드려 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정도 지나니까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지금은 면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끝으로 아랫 배가 많이 차가워서 변비도 생기고 했는데, 종도사님 도공순방시에 도공을 하면서 아랫 배를 계속 쳐 줬더니 10분 정도후에 뜨거운 기운이 아랫배로 확 들어오는 느낌이 들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깨달은 것은 도공을 꾸준히 해야지 중간에 끊기거나 안하게 되면 다시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계속 해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도공은 아침 5시 50분 정도부터 1시간동안 하고, 오후나 저녁때 1시간 반정도를 해서 하루에 총 2시간 반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양의 기운이 동하는 아침에 도공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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