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참전해서 싸우다 죽은 군인 신명들을 봤습니다

진실무망 | 2017.06.12 17:01 | 조회 4852

부산광안 허00 도생님


* 147년 4월 17일 부산지역 월요도공시 체험 사례


6.25 전쟁때 각 나라에서 와서 참전해서 싸우다 죽은 군인들 신명을 봤습니다. 양쪽으로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천상으로 올라가서, 평지에서 내려서 소극장처럼 생긴 곳으로 모이는데 각자 철모와 총기류, 패찰, 담요 등이 들어있는 배낭 그리고 부품이나 식량같은 것은 한쪽으로 모아놓게 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터키등 각국 군인들과 우리나라 군인들도 있었는데, 팔, 다리가 없는 등 몸에 상처를 입은 군인과 외상이 없는 군인들을 따로 모이게 했는데 아마 상처를 치료해주기 위해서인 것 같았습니다.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비 동상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군인들은 헤아릴수도 없이 끝도 없는 행렬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태상종도사님이 안보였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니, 태상종도사님께서 올라오는 군인들을 향해 '애썼다,고생했다' 하시는듯 박수를 쳐 주시고 군인들은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인사를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 147년 5월 8일 부산지역 월요도공시 체험 사례


지난번 도공때 봤던 6ᆞ25때 참전용사들이 이번에는 태을궁 성전 신단위에 모였는데 한쪽으로는 그 군인들이 있었고 다른 한쪽으로는 얼룩무늬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월남전때의 군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편 군인들은 서로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눴고 삐죽하게 생긴 장교들 쓰는 모자를 착용한 군인들도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시는 태상종도사님께서 박수를 쳐 주시다가 홀연 사라지시고, 종도사님께서 평소 도훈하시는 성전 자리에 나타나셔서 박수를 치고 계셨습니다.


성전 커튼이 반쯤 닫혀지니 군인들이 왜 그러냐고 하자 다시 열리고 또 닫히기를 장난치듯 하는데 거기 누가 와 있다고 하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멕아더 장군이 평소 모습처럼 썬글라스를 끼고 웃고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군인들이 환호와 박수를 쳤고 이승만 대통령과 김구 선생님도 보였습니다. 작년 도공때는 서로 사이가 안좋았었는데 그동안 서로 화해를 했는지, 두 분이 서로 악수를 하고 맥아더 장군과도 악수를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생전의 군복에 썬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으로 보였고 케네디 대통령도 보였습니다. 끝날 무렵에 전부 일어나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 147년 5월 22일 부산지역 월요도공시 체험사례

회관같은 곳에서 초립동이들 십여명이 태사부님과 손을 잡고 돌고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야구장같이 아주 큰 운동장에 가운데 모닥불을 피워놓고 아주 많은 수의 초립동이들이 강강술래하듯 서로 손을 잡고 돌고 있었고 관중석에는 몇천명인지도 모를 흰옷 입은 사람들이 꽉 차서 앉아있었고 태상종도사님께서도 앉아 계셨습니다. 


시골에 정월 대보름때 풍물하는 사람들이 동네를 돌듯, 머리에 고깔 모자를 쓰고, 빨간색 파란색 등의 테를 두른 옷을 입은 사람들이 꽹과리를 치며 돌아나가고 있었고 관중석에 앉아있던 흰옷입은 사람들이 도공을 하는 듯한 동작을 하는데, 몸이 많이 아픈 듯한 사람들은 입에서 피를 토하는 사람도 있고 뭐를 자꾸 토해내고 있었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닦아주곤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예전 6ᆞ25때 구걸을 해서 얻어먹던 애들 같이 깡통이나 바가지 등을 차고 있는 애들이 비스듬한 산비탈 언덕에 줄을 쭉 서서 풀장 같은 데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고있던 깡통이나 바가지등은 걷어서 소극장같이 생긴 곳에 모아두고 그렇게 아주 많은 애들이 목욕을 해서 물이 더러워지니 각설이 같은 복장의 어른들이 그 애들을 나오게해서 더 위로 올려보내니 거기에는 또 풀장 같은게 두 개가 있었고 거기서 몸을 헹궈서 올려보내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살려줘서 감사하다며 태상종도사님께 절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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