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체험, 그 벅찬 감동과 충격 [모음]

초립쓴30대 | 2009.10.22 10:49 | 조회 1447

목마르던 가슴에 단비가!
 
 증산도 개벽강좌를 참여하면서 시작된 본격적인 신앙이 그동안 진리의 갈증으로 목마르던 저의 가슴에 단비가 되어 내렸습니다! 그동안 남몰래 혼자서 해오던 수련이 입문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수련은 급진적으로 진행됐고, 마침내 급기야 개벽을 목격하고는 혼자서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신(神)이 나에게 준 끝없던 시련과 한없이 차가운 가슴은 개벽 때 천하사 일꾼으로 쓰기 위한 단련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_박노천 / 정읍 수성
 
 
 일요치성 때 증산도 도장에 가서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처음으로 정식 수행을 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입정(入靜)시간에 저는 잠시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엄청 넓은 푸른 잔디위에 맑고 강한 환한 빛이 내려쬐고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무척 피곤에 지친 제 몸과 마음은 어느 새 가볍고 맑은 기운으로 채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하~ 이런 것이 수행이구나’하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시간이 되면 도장에 함께 참여하며, 증산도에 관한 책들을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_김윤기 / 당진 읍내
 
 
 도장에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주문을 읽는 것, 기분이 상당히 유쾌하다고 해야 되나? 그런 상쾌한 기분이 들었고, 치성은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전을 봉독하던 도중에 태을주는 밥숟가락이라는 성구가 문득 가슴에 와 닿아 ‘아 정말, 밥숟가락이구나. 내가 이걸 놓치게 되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조상님을 모신다는 생각에서 청수(淸水)를 정성스레 모셔야겠다고 마음먹고, 집에서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_정민규 / 익산 신동
 
 
 하느님의 조화도술!
 
 처음 상제님에 대해 들었을 때, 별로 이해가 안 되었는데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상제님은 전 우주에 으뜸가는 분으로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를 보시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다 꾸며 놓으셨습니다. 『증산도 이야기 도전』을 읽으면서 상제님이 진짜 하느님이라는 사실이 느껴졌습니다. 또 하루는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안의 생각에서 상제님 어진이 나오면서 옆에 사람들이 천명쯤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단군할아버지가 나오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배우다 보니까 점점 더 진리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 _박태종 / 구리 수택
 
 
 『이것이 개벽이다』를 처음 읽으니 너무 어려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읽었더니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고 가슴이 설레면서 한없는 눈물이 쏟아져 며칠동안 눈이 붓도록 울었습니다. 어찌 밤에 누워 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이 엄청난 책을 며칠 밤 사이에 다 읽었습니다. 그 다음에, 뜻도 잘 모르면서 『도전』을 대충 두번 읽어보았습니다. 상제님의 도술, 조화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 죽으면 혼이 정말 있는지 항상 의문이었던 내가 이제는 상제님 진리를 보고 “참 진리가 바로 이것이다”하고 느꼈습니다. 상제님의 개벽 천지공사에 어찌 놀라지 않겠습니까? _엄기숙 / 원주 명륜
 
 
 인생의 참 즐거움이란!
 
 하루에 태을주를 읽는 횟수가 몇십독에서 몇천독을 넘나들면서 나도 모르게 증산도에 대한 묘미에 빠져들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우주변화의 원리를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전혀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참 즐거움! 나를 알고 완성하는 것. 이제 그 답의 열쇠를 줄 증산도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_조성수 / 군산 경장
 
 
 해 떨어지는 을유년의 운수가 시작되는 음력 5월, 뜻깊은 증산도대학교에서 제 인생의 큰 가르침을 받고 가슴속에 품었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 이제서야 그토록 갈망했던 편안함과 부단한 행복감을 느끼며, 동시에 가슴속에 끊임없이 차오르는 사명감에 벅차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진정으로 잘되고 잘사는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_이훈희 / 서울 동대문
 
 
 인생에는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제 인생의 핵심적 터닝포인트는 증산 상제님과 태모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제님과 태모님의 젖줄이 나에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통해서만 그럴 수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인생역전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태까지는 몸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었음 좋겠다는 욕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이제 제 마음은 정말 증산도 신앙을 제대로 해서 마음도 영혼도 몸도, 미래도 치유하는 그런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_백지은 / 광주 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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