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가 모든 의문을 씻어 주었습니다.

초립쓴30대 | 2009.10.19 13:18 | 조회 1066

I am from Guyana. It is located in South America. I grew up in a large family. I have five brothers and three sisters. I grew up in a household of strong Hindu and Christian faith. I was very religious from childhood. Yet, at the same time, I was very confused as to which faith I wanted to follow. Then, by age sixteen, I began to realize that all religions were essentially the same. I started to have doubts about religions. I began to realize that religions caused bloodshed and famine in human history.

저는 남아메리카의 가이아나에서 왔습니다. 저는 굉장히 많은 가족들 속에서 자랐습니다. 남자 형제는 다섯 명이 있고, 여자 형제는 세 명이나 됩니다. 저는 힌두교와 기독교 신앙이 강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고, 어릴 때부터 아주 종교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런 가운데 인간 역사에 있어서 살육과 기근을 일으킨 주 요인이 또한 종교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I and my friends from all walks of life frequently talked about religions and how oppressive they were. Whenever we met or gathered, we discussed religions and how philosophy influenced that.

그 동안 저의 인생의 모든 발자취를 통해서 사귀게 된 친구들과 함께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억압적인가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우리가 만나거나 여럿이 모였을 때, 종교에 대해 토론을 하고, 철학이 종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토론을 하곤 하였습니다.   

I began to develop my own philosophy that was universal in nature. I focused my life around my newfound philosophy. Naturally, I changed my lifestyle according to my philosophy.
First I became a vegetarian, and I am still a vegetarian to this date. I became more spiritual and started to look inward for the answers to the ills of our world. In my philosophy, I considered all of humanity to be my brothers and sisters.

그러면서 저는 저만의 철학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우주와 자연에 근거하였습니다. 제 삶과 제가 새로 만든 인생철학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철학은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변화시켰습니다.
우선, 저는 채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채식주의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정신적인 면을 추구하게 되었고,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아픔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철학에서 인류란 모두 저의 형제자매였습니다.
  
I knew for me to excel in this lifestyle, I would need the teachings from experienced people. Eventually, I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fter coming here, I wanted to go somewhere else like the Himalayas so that I could mingle with, and learn from, spiritual people. Unfortunately, I did not get to leave America.

저는 저의 생활양식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사람들로부터의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미국 땅에 오고 난 이후에는 영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었고, 또 그들로부터 뭔가를 배우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어딘가 저 멀리 히말라야 같은 곳으로 가기를 꿈꾸었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저는 미국 땅을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My quest for spiritual learning wandered without direction, then I got into a car accident by fate, I would have to say. I met Ms. Unsook Park in the clinic while she was treating me. We talked, and she enlightened me about the spiritual teaching which was her religion, Jeung San Do.

저의 영적인 배움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저를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럴 즈음, 저는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저는 박은숙 성도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성도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저의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저를 치료해 주는 동안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고, 그녀는 증산도라는 그녀의 종교에서 말하는 영적인 가르침을 통해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I listened attentively, and I became curious about her religion, especially about Taeeulju Mantra meditation. At that time, all I wanted to learn about was meditation. So I visited the New York Dojang. I started to participate in the rituals because I believed my philosophy was based on the same principle as the philosophy of Jeung San Do. Now, I am about to become a member and I am preparing for the initiation.

저는 성실히 들었고, 그녀가 믿는 종교에 대해, 특히 태을주 수행이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은 오직 수행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도장 치성에도 참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증산도의 진리가 저의 철학과 같은 이치에 근본을 두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도장의 한 식구가 되기 위해서 입도 시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In Jeung San Do, many things impressed me deeply. Among them, Taeeulju Mantra meditation impressed me the most. Taeeulju Mantra meditation was very peaceful and it enriched my entire being. All negative thoughts disappeared. Lurking demons time and again hindered me in my pursuit of meditation, but I learned that this was part of the process of my pursuit of dao a test of my capacity.
Moreover, when I learned about Sangjenim, who is the Ruling God of the Universe, and the fact that it was Sangjenim who sent Jesus, Confucius, and Buddha to edify the world at the time of cosmic summer, it removed all my doubts about the established religions’ conceptions of God.   

증산도의 많은 것들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 중, 태을주 수행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너무도 평화스러웠고, 제 존재의 모든 것을 풍요롭게 해 주었습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가끔 수행을 하려고 시도할 때 못하도록 복마가 방해를 할 때도 있지만, 이것은 저의 기국을 시험하는 것으로서 도를 닦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것이라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우주의 주재자인 상제님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을 때, 그리고 우주의 여름철에 세상을 교화하기 위해 예수, 공자, 석가를 내려보내신 분이 바로 상제님이라는 것을 배웠을 때에 비로소 기존 종교들에서 얘기하는 신에 대한 개념과 모든 의문점들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Looking back on my journey for the truth, now I realize I have found the truth which embraces all my philosophies and all my questions about life. From now on, I will be a faithful practitioner of Jeung San Do. I am just a beginner. However, by virtue of what I have learned through the eight teachings, I feel enlightened already. During my study of the eight teachings of Jeung San Do, a fundamental shift in my life took place.

그 동안 저의 진리에의 여정을 뒤돌아 볼 때, 제 모든 철학들과, 삶에 대한 모든 의문들을 포용하는 진리를 드디어 발견했음을 실감합니다. 이제부터 저는 증산도의 신실한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단지 초입신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팔관법을 통해 벌써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증산도 팔관법을 배우는 동안 제 삶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I had not communicated with my mother for a very long time. However, Taesabunim taught me that my mother is my god. He taught me that I am the fruit of my ancestry. I am becoming a member of Jeung San Do through the virtues of my ancestors. I am coming into fruition with the Taeeulju Mantra through the virtues of my ancestors.

저는 어머니와 아주 긴 시간 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태사부님께서는 제게 있어서 어머니는 곧 하느님과 같은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태사부님께서는 제가 바로 저의 조상님들의 열매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조상님들의 음덕으로 이제 증산도의 한 식구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조상님들의 음덕과 태을주 수행을 통해 열매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I realized that it was wrong to remain distant from my mother. Then, one day, Unsook asked me to go visit my mother. It was a very emotional and enlightening moment for me to see my mother after all those years. Now we became like a true family. Just the other day, for the first time in her life, she came to see me in my work place.

저는 어머니와 연락하지 않고 지낸다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은숙 성도님이 저에게 어머니를 찾아가 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 년 만에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주 감격적이었고,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머니와 진정한 가족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바로 며칠 전에는 난생 처음으로 저를 보기 위해서 제가 일하는 곳에 오기도 하셨습니다.   

I will practice Sangjenim’s teachings in my daily life. My ultimate goal is to enrich my brothers and sisters on earth with the teachings of Jeung-san Sangjenim. I will save as many lives as I can from the catastrophic disaster of the Autumn Gaebyeok, becoming a guide to lead humanity across the bridge called Jeung San Do and lead humanity away from the principle of mutual conflict to the principle of mutual life-giving.

저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저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입니다. 저의 최종 목적은 이 지구상의 모든 형제, 자매들을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풍요롭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증산도라는 다리를 통해, 그리고 상극의 이치로부터 상생의 이치로 인류를 인도해서 개벽의 대환란으로부터 가능한 많은 생명을 살릴 것입니다.  

I thank my parents and Unsook for giving me this opportunity to serve the Lords of Heaven and Earth, Jeung-san Sangjenim and Taemonim, and to serve the Lords of humanity, Taesabunim and Sabunim. With them as my Lords, I will bring healing to all those in grief and bring salvation to all those in need at the time of the Later Heaven.

저의 부모님과 박은숙 성도님께 천지의 주인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님과 인류의 주인이신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저의 참 주인으로 모심을 통해,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고,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며, 후천의 시간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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