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는 여정에 마침표를 찍다.

초립쓴30대 | 2009.10.20 16:52 | 조회 1141

같은 직장 동료인 연홍순 성도님을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연성도님은 2년 전부터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며 참진리라고 확신하여 입도하셨습니다. 그후 따님 나탈리와 함께 매일 실천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eit etwa zehn Jahren kenne ich meine Kollegin und Freundin Yon, Hong Soon und schon zwei Jahre lang beschaftigt sie sich mit Jeung San Do. Da sie uberzeugt ist von der Wahrheit dieser Lehre, ist sie mittlerweile in die Glaubensgemeinschaft eingetreten und praktiziert sie taglich, ebenso wie ihre Tochter Natalie.

저는 다른 종교 문화권에 대하여 편견이 없고 포용력이 많습니다. 이를 아신 연성도님이 저에게 『증산도 도전』에 쓰여져 있는 이치와 역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노이스 도장에서 진리수업을 받아 보았습니다. 연성도님과 나탈리 성도님은 저에게 이치를 바탕으로 한 진리를 설명해 주셨고 또 김 강사님께서 독일에 오시면서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동감 있는, 아주 좋은 수업을 해주셔서 이해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없지 않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진리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진리는 굉장히 논리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Frau Yon erzahlte mir von Jeung San Do, weil sie weiß dass ich offen sein konnte fur die Grundsatze / Geschichte, die im Dojeon geschrieben stehen. Aus Neugier und Interesse begann ich hier in Neuss Unterricht zu nehmen. Frau Yon und ihre Tochter Natalie Park erklarten mir die Grundsatze, spater Herr Kim, der als Gastdozent hier in Deutschland ist. Alle machten einen sehr guten und anschaulichen Unterricht. Anfangs war ich etwas skeptisch, aber je mehr ich von diesem Glauben erfuhr, desto uberzeugter war ich von der Richtigkeit. Es erscheint mir auch sehr logisch.

저는 어렸을 때부터 천주교 신앙환경에서 교육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27세때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로서는 기독교가 더 자유주의적인 그리고 사실적인 종교 같았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가르침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없었고 확신을 갖지 못했습니다. 어디엔가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늘 다른 종교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영적인 체험과 수행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또한 가장 위대한 신적 존재와 신명(천사)들의 존재를 확신합니다.

Ich bin katholisch erzogen worden, konvertierte aber mit 27 Jahren zum evangelischen Glauben, der mir etwas liberaler und lebensnaher erschien. Doch nie war ich ganz uberzeugt und immer auf der Suche, dass noch etwas anderes da sein musste. Fur die Geschichte anderer Religionen habe ich mich auch immer interessiert und bin offen fur alles Spirituelle und Meditation. Ich glaube an eine hohere Macht und an die Existenz von Geistern (auch Engel).

삶에 대한 모든 의혹과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선 길은 이제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증산도에서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 소중한 진리를 전해주신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Im Jeung San Do glaube ich die Antwort auf meine Fragen gefunden zu haben und dass meine Suche endlich beendet ist.

Zum Abschluss dieses Schreibens mochte ich mich bedanken bei allen, die mir diese wertvolle Lehre nahe gebracht haben, besonders bei Taesabunim und Sabunim.

독일, 노이스, 종교, 천주교, 입도, 태을주, 증산도,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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