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실제상황 책과 STB상생방송의 도움으로

햇살좋은날 | 2012.04.27 15:06 | 조회 3766

서울 합정도장 양OO 성도 (여. 63세) 도기 142(2012) 3. 25 입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이야기, 귀신 이야기를 듣고 자라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후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오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는 가기가 싫었고 가끔 절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거리를 지나는데 공덕이 많게 생겼다며 접근해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상님을 잘 모셔야 자손이 잘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게 뭐지’ 하는 호기심에 그들이 하라는 대로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서 따라갔습니다. 그러면서 21일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대순진리회와의 인연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뒤로 3년을 신앙하며 많은 성금을 헌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점점 자주 더 많은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진리에 대한 호기심은 충족되지 않고 수행만을 강조하고 무슨 꿈을 꾸었는지 꼼꼼이 물어보며 꿈 해몽을 해주고 그 결론엔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대순에 나가는 것을 꺼려할 즈음 신문에서 책 개벽실제상황 광고를 보고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이 풀리면서 증산도 진리를 알아봐야 하겠다 마음을 먹고 인근의 도장 전화번호를 찾아서 도장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음으로는 당장에 도장을 찾아가려는데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상생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1420427_ipdoSTB상생방송에서 방영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다 보니, 인간농사 짓는 우주1년, 세상 돌아가는 이치, 조상님이 제1의 하나님이라는 말씀들이 너무나 와 닿았고 특히 6시에 아침수행을 보면서 같이 심고문을 읽을 땐 제 마음이 너무나 경건해 졌습니다.

제가 도장에 전화를 걸고 오래도록 나가지 않으니까 도장에서 저희 가게로 직접 찾아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대전에서 대천제가 있다고 하셔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참석해서 태사부님, 사부님 말씀을 들으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여기가 참진리를 신앙하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어 입문하고 공부를 하여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만났다는 기쁨으로 늘 행복하고 지인들에게도 상생방송이 있으니 보라고 권유를 하고 최근에는 천지성공 책을 전하고 도장으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내 도를 따르는 자는 여섯 명에게 도를 전하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깊이 새겼습니다. 참진리를 만나게 해 주신 은혜에 보은한다는 마음으로 근본신앙에 더욱 충실하고 진리공부에 집중하여 반드시 육임을 완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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