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의 만행

한성원 | 2011.06.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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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의 만행

저는 한평생 불교쪽에 관심을 갖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사회생활을 하며 집과 직장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평범한 사람인데 와이프가 한 목사를 알게된 이후부터 급속하게 가정이 파탄되면서 일년 반 넘게 죽을 고통을 여러번 겪어오면서 간신히 아픔을 딛고 일어나 서서히 새삶을 찾아가기 시작하고 있으며, 저와 같은 아픔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이 저의 사례를 보면서 저와 같은 사례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주변에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분이 계시면 저의 사례를 인용해서라도 아픔을 겪고 새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뼈아픈 고통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불교쪽에 관심을 가져온지 삼십년 가까이 됐으며 현재 39살이며 식당업을 하며 전주에 거주하는 한성원이라고 합니다.

코XXXXXX 교회(전주 금암동 분수대 근처) 담임목사 김XX을 만난건 2009년 말경입니다.
당시 사업의 실패로 빚더미에 앉아 커다란 고통을 안고, 와이프 XXX과 불화로 이중고를 안고 있었습니다.


와이프의 엄마인 이XX가 김XX을 몇달 전 먼저 알고나서 저에게 용한 목사라며 김XX을 소개해주었는데, 첫만남에서 김XX은 불교쪽 신앙을 하는 저를 마귀라고 했으며, 오직 세상에서 자신의 교회만 썩지 않았고 자신만 유일하게 올바른 목사라고 자랑했으며, 아울러 자신은 목사생활이전에 깡패생활을 하며 폭력경력이 많다며 자랑을 했고 한번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목숨을 걸고 끝장을 본다고 위압감을 주면서, 저의 가정은 본인의 손으로 좌지우지된다고 자신을 믿어야 가정이 회복된다고 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이혼당하고 딸도 평생 못본다고 얘기하며 이미 신도가 된 와이프와 이XX를 시켜 한성원은 세살도 안된 정신병자이며 자신의 교회에 나와야 구원받는다고 집요하게 괴롭히며 결국 김XX에게 7개월간 정신병자 교육을 받은 와이프는 교회 나오지 않으면 이혼한다고 엄포를 놓고 결국 이혼을 강행해서 이혼하게 되었고 일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교회 나오지 않으면 아이를 못보게 하겠다고 면접교섭권 배제 소송까지 내었고, 그 과정에 이XX는 저와 저의 어머니(황XX)에게 자주 약속했던대로 불교 쪽 끊지 않으니까 이혼당하고 아이도 못보지 않냐고 협박성 발언을 계속해왔습니다.

이와같은 종교개종을 위한 협박 및 교사로 그치지 않고 그와 아울러 딸인 5살 유아가 말을 막 띠기 시작할때부터 김XX은 이XX와 윤XXX을 시켜 아빠의 불경을 들으면 죽는다, 할머니가 미워한다(따돌림), 천사가 안지켜준다, 하나님이 싫어한다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주입시키고, 아빠하고 찬양해라, 예수님한테 기도하라고 시키고, 한가윤이 고통스럽다는 표정으로 이XX는 시간만 나면 예수님, 하나님, 천사, 찬양 등 놀지도 못하게하고 엄하게 큰일날것처럼 집요하게 찬양, 기도 등 신앙을 강요한다고 무수하게 증언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비인도적, 반인륜적 행위는 날이 갈수록 심해갔고 최근에 한가윤과 면접교섭하는 동안 한가윤은 갑자기 울먹이며 겁에 질려 벌벌 떨며, "할머니가 모르는 아저씨한테 맨날 데려가서, 모르는 아저씨가 모르는 집에 데리고 가면, 모르는 할아버지, 모르는 할머니, 모르는 아저씨, 모르는 아줌마랑 아무도 모르는 사람만 있는데서 기도만 하라고 시켜서 울면서 기도하면서 무서웠어."라고 기도원 강제 투숙과 유사한 상황을 증언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와같이 김XX은 신도 이XX, 윤XX을 이간질, 부정적 감정유발 등의 악랄한 수법으로 교사하여 이혼, 부모자식간 단절, 인격모독, 명예훼손, 아동학대 등 인간이 자행할 수 있는 모든 비열한 행동을 다 동원하여 개종을 강요해왔습니다.


종교개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의 실패로 죽을 고통을 겪는 사람을 지정하여 그보다 큰 죽음의 고통을 주면서 가정을 파괴하면서까지 개종을 하려는 목사를 보면서 사회적으로 개독교라는 신조어가 생겨난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종교의 종류를 떠나서 종교는 가정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존재이지 절망을 주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절절한 깨달음을 갖게되었습니다.

* 제가 한평생 순진하게 사람말 잘듣고 싫은 소리 못해서 당한거라 제가 어리석고 한심하고 못나고 형편없는 점은 인정하지만 누구라도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나 상담가능한 단체에 대해 조언을 부탁합니다.

김목사와 현재 명예훼손, 사생활침해(가정파탄, 부모자식간 면접방해, 아동학대 교사, 인격모독), 위자료 소송이 진행중이거나 준비중에 있으며, 윤모와 현재 면접교섭 강제이행 심판청구, 면접교섭 배제 제한 심판청구, 양육자 변경 심판청구, 사생활 침해, 무고(허위 납치신고), 아동학대, 위자료 소송이 진행중이거나 준비중에 있으며, 이모와 현재 명예훼손, 사생활침해, 무고, 아동학대 위자료 소송이 진행중이거나 준비중에 있습니다.

교회 앞에서 시민단체와 시위한바 있으며, 국가인권 위원회, 국가권익위원회, 청와대 등 정부기관을 찾아다니며 조력을 구하고 있으며, 한기총, 재가불교 등 종교관련 단체를 찾아다니며 조언을 구하고 있고, 시민단체를 수소문하여 찾아다니며 방법을 찾고 있고, 언론에 찾아다니며 적법하게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는 성인으로써 제 가정과 인생 파멸된것은 스스로 감당해야 되겠지만, 5살 어린 딸이 받는 고통을 목숨을 걸고라도 줄여주고 싶습니다.

* 딸아이의 종교세뇌와 아빠에 대한 전도수단으로 악용되며 받는 정신학대의 고통을 증언하는 동영상을 올릴수가 없어서 종교사회개혁시민연대(대표: 한극동) 사이트 http;//cafe.daum.net/lidan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해주시고 필요한 자료나 동영상은 문자나 메일 등을 주시면 발송해 드릴 수 있습니다. 종교개종이나 아동학대는 이미 가정사가 아니라 사회문제이기때문입니다.

시민단체와 교회앞에서 시위

신앙강요와 기도원감금, 전도수단 등 정신학대로 고통받으며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며 우는 한가윤

윤모가 개종강요를 하며 딸의면접교섭을 방해하며 물어뜯은 상해(전치 10)

<연락처>

전화: 010 8616 8969 (김목사의 협박이 무서워 전화를 받지 않을수 있으니 문자라도 부탁드리며, 카카오톡도 쓰고 있습니다.)
메일 및 메신저 humsori@nate.com


* 이 게시판은 익명으로 운영됩니다.
여기에 올리신 질문 하나하나 소중히 답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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