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도장] 상씨름판의 최전방 휴전선을 지척에 둔곳

초립쓴30대 | 2010.02.23 15:58 | 조회 4328

지난 5월 10일 취재진은 경기도 북단의 연천 전곡도장을 찾았다.
 전곡은 불과 2만 5천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고 평화로운 곳이다.
 여기서 불과 몇 분 더 올라가면 휴전선이 나온다.
 이곳 연천 전곡도장과 철원 동송도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도장들이다.
 
 전곡도장은 5월에 과거 26평 규모의 도장을 정리하고
 100평 규모로 도장을 이전하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연수 포정을 중심으로
 김희자, 이명희, 구형모, 하영임, 하영섭, 이은섭, 이순복 성도 등
 핵심 일꾼들은 어느 때보다 강한 열정으로
 상제님 사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또한 새벽수행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강한 열의를 갖고
 6임 포교를 추진하고 있었다.
 이곳에 있는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과연 어떤 각오로 일하고 있을까?
 또 어떤 인연이 되어 상제님을 신앙하고 있을까?
 백마고지 전적지를 돌아보던 날이
 마침 광역 전체의 철야수도가 있던 차라
 새벽녘에 몇 분 성도님을 만나
 신앙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저는 철원이 고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대순진리회
 사람들이 집을 찾아 와서 미륵부처님이 우리나라 땅을 오셨다 가셨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크면 한번 무언지 알아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돼지 한 마리 값을 요구하고는 치성을 올렸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그들은 계속해서 집을 찾아와 돈을 요구하게 되자 결국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크면서 기공과 단전호흡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책방을 자주 다니며 도와 관련된 서적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서점에서 대순진리회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얘기를 듣고 따라가서 치성을 모셔보았지만 왠지 기운이 좋지 않았으며 제가 몸담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는 대순과 증산도가 큰 차이가 없는 줄로만 막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책방에서 『대순진리회의 정체』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을 통해 대순진리회의 비리를 알게 되었고 그들이 진법주를 읽을 때 ‘조성옥황상제’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허구를 어렴풋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증산도에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대학생활 도중 해군으로 입대하여 운 좋게도 서울에서 근무하게 되자 틈만 나면 영풍문고를 비롯한 대형서점을 다니며 기공이며 단전호흡에 관한 서적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책에서 ‘현무경’이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눈에 현무경은 너무도 신비하게 보였습니다. 증산도 『도전』을 읽어보면 뭔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원전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전』에는 현무경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 잃을수록 이것은 보통 진리가 아니구나 하고 느껴지며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군생활 틈나는 대로 『도전』을 다 읽고는 군 제대 후에 포천 관인도장으로 찾아갔습니다. 당시 상임포감을 하시던 이찬병 포감님을 만나 진리를 배울 수 있었고, 입도 후에 사부님 말씀을 받들게 되면서 마음에 와 닿는 것과 깨닫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것을 해야겠구나 하는 결심이 섰습니다.
 
 최근에는 『도전』 봉독을 통해 나름대로 대세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태전의 증대교육은 꼬박꼬박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여덟 번을 갔으며 올해는 한번도 안 빠지고 증대교육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사오미(巳午未) 개명의 시운을 맞이하여 꼭 상제님께 쓰임이 되는 일꾼이 되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의문 등 내면의 갈등이 많았고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더욱 그러했습니다. 어느 날 서점에서 정신세계에 대한 책을 더듬다가 우연히 『이것이 개벽이다』 라는 책을 발견하고는 사서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제 방황하는 마음을 잠재워 줄 수 있는 참된 진리가 있었습니다. 그후 전화연락을 통해 태전 본부의 교육을 안내 받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태을주 수행하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수행소리, 그 사운드가 기가 막히도록 너무도 좋았습니다. ‘세상의 진짜 도인들이 여기 다 모였구나’ 하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연천 전곡도장과 인연을 맺고 이연수 포정님을 통해 한창 진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좀더 빨리 상제님 진리를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감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 급박한 상황에 과연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뭔가 조금이라도 상제님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증산도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서울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후 농사를 지으려고 고향인 철원에 내려와 생활할 때입니다. 어느 날 읍사무소를 갔다가 휴게실에 꽂혀 있는 한 책의 제목에 ‘증산도’라는 석자가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는 세상에 이런 신앙형태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 후 얼마의 세월이 흐른 뒤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권해주는 책 한 권(『부모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을 받아보니 그곳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관이 너무도 뚜렷이 잘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것이다! 하고 직감하고는 책 날개에 적혀있는 관련 서적들을 수첩에 메모했습니다.
 
 하지만 철원 인근의 서점에는 그런 책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포천 관인에 책 대여점 개업식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수첩에 적어 놓았던 책 가운데 하나인 『다이제스트 개벽』3권이 꼽혀 있었습니다. 책 대여점은 이찬병 성도의 여동생이 주인이었고 그런 인연으로 이찬병 성도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독파하고는 당시 포천에 도장이 없어 의정부 도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의식과 모든 것이 부자연스러웠지만 몇 번 가보면서 익숙해지면서 주변 사람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망설이지 않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심정은 일단 해보고 시원찮으면 다시 나오면 되지 않느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농협의 장제(葬祭)사업부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상제님 진리를 쉽게 접하게 된 것은 축문(祝文)이나 제문(祭文)에 익숙하다 보니 신명계 이야기, 조상과 자손과의 관계, 우주변화원리 등이 어렵지 않게 이해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입도 후 기억에 남는 일은 포천도장을 모(母)도장으로 하여 포천 관인도장으로 분가해 나가는 일에 적극 앞장섰던 일입니다. 지금의 철원 동송도장은 포천 관인도장이 옮겨온 것입니다. 그런데 입도 후 가장 좋았던 것은 처음 입도하고 3개월 정도가 흐른 다음 태전 본부교육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모든 교육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3분 동안 태을주를 읽는데 그때 누군가 어느 분이 제 앞에 와서 머리를 싹 만져 주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었고 그 뒤로 가벼운 수건 같은 것이 머리를 싸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교육이 끝나서 철원 집으로 오는데도 그 기운은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후 의정부 도장에 와서 도공을 하는데 희한한 일을 체험했습니다. 서서 도공를 하는데 갑자기 장단지가 축구공처럼 부풀어올라 조금이라도 구부릴 수 없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즉시 주저앉아 주무르니 부풀어올랐던 것이 싹없어졌습니다.
 
 그 뒤 제가 신유를 해 주면 상대방은 뭔지 모를 강력한 기운을 전달받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붙은 저는 환자들만 쫓아다니며 신유를 바탕으로 포교에 전념했습니다. 한번은 장지까지 잡아놓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친구의 어머니를 신유하여 열흘만에 퇴원하게 한 일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몇 분 계신데 그 후 입도하여 신앙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살고 계십니다.
 
 그 때부터 저는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친놈 소리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미친 놈 소리를 더 듣더라도 더 열심히 상제님 진리를 전하려고 합니다.

 
 82년도에 몸이 아프면서 가정사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진리를 찾았습니다. 당시 오산리 금식기도원에서 21일 기도를 하며 개벽상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성경을 통해 새로운메시아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교회 안으로 오시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회에서 훌륭한 목사님이 진리 말씀을 하신다고 하면 쫓아가곤 했습니다. 그 후 호산나 UFO 연구회에 몸을 담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상제님 진리의 80% 정도를 거기서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장춘 예언 같은 것 말입니다.
 
 그곳에서 3년 동안 있으면서 어느 분이 재림주 노릇 하는 것을 보고 ‘아! 이건 아니다’ 하고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강원도 도일이라는 곳에 가서 천막을 치며 개척의 뜻을 두고 2년을 지내면서 육의 옷을 입고 어딘가로 오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신했습니다. ‘오직 내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면 나는 그분을 만날 것이다.’
 
 그러던 중 『단(丹)』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본 후 대종교를 찾아가서 권태훈 옹(翁)을 뵙고 그곳에서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 등 우리민족의 역사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강화도 마니산에 가서 ‘오직 하나님의 부름 받아 나설 이 몸’이라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88년도 탑골공원에서 대종교에서 단군성조 모시기 행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어떤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책을 놓고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급한 걸음으로 나오면서 2천원을 주고 그 책을 구입하였는데 『한민족과 증산도』였습니다.
 
 밤새 읽어보니 지난 세월 제가 그토록 기도한 응답이 거기에 다 들어있었습니다. 구구절절이 기도했던 그 완전한 응답이 작은 책자 한 권에 다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82년도 이래로 ‘내가 헛된 짓을 한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후 대종교 간부직을 정리하고 휘경동 동대문도장에 가서 입도를 하였습니다. 입도에 앞서 100일 정성기도를 드리고 당시 가지고 있던 총재산 50만원을 성금으로 바치고 입도치성을 올렸습니다. 당시 저는 오직 진리만을 찾느라 헤매었을 뿐 사실 모은 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나니까 제가 정리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친정이 기독교를 믿으니 조상님을 받들지 않았고, 그래서 끌러야 할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저의 친정할아버지는 기독교 교회 100년사에 당당히 몇 페이지를 차지할 김현찬 목사입니다.
 저는 조상님의 업까지 감수해야 했습니다.
 
 과거 교회를 개척하려고 할 때는 친정집에서 저를 좋아했는데, 제가 증산도를 신앙하자 저를 싫어했습니다. 저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당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바로 상제님을 만나고 정말 참을 만났는데, 그리하여 이제는 정말로 뭔가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러나 끌러야 할 것은 많고, 또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정말로 뭔가가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건강도 많이 나빠졌고 물질을 비롯하여 모든 것이 안 따라 주었습니다.그러나 언제나 상제님 진리에 마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제님께서 저에게 작으나마 축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곡도장 개척 과정과 태전 교육관 성금에도 조그맣게 성의를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무언가 잃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가 봅니다.
 
 이제는 과거처럼 밀어 부치기 식으로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할 그물을 짜고 있습니다. 자식 중에 딸과 아들은 하나씩은 건져 놓았고 지금은 개척포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이전한 도장에서 자리가 잡히면 본격적으로 포교할 겁니다.
 
 
 
 저는 남묘호랑게교를 한 10년 신앙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김희자 포감님을 화장품 판매하는 곳에서 만났습니다. 이상하게도 김포감님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명함을 주고는 며칠 뒤에 전화를 해 ‘증산도가 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전곡으로 들어와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주원리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전생부터 무슨 인연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부터 우주관이나 사람의 생사관계 등등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권해주는 『개벽』 책을 보니 우주관이 개벽상황 그리고 후천선경에 대한 것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후 도장을 방문하여 이연수 포정님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진리를 전해 들으면서 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제 불과 얼마 안 있으면 개벽상황이 닥쳐오고 그전에 아이들도 입도시키고 육임도 짜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당뇨가 있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몸에 좋은 것이 있다면 먹어서라도 기운이 차려 꼭 6임을 완수하려 합니다. 이곳 전곡은 상씨름이 터지는 최전방이다보니 요즘은 마음이 급합니다. 아이들도 살리고 많은 사람들도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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