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 제15회 단오제 행사

초립쓴30대 | 2010.02.24 16:20 | 조회 2579



한인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의 한인 타운 옆에 위치한 크리스티 공원에서 지난 2007년 6월 2일 제15회 한인 단오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를 즈음하여 민속놀이 등을 통해 한인동포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원어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을 판매하는 30여개의 부스들이 설치되었고 씨름,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대회와 각종 장기자랑대회 등 여러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토론토 도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증산도 부스를 마련하여 진리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부스를 야외행사장 입구 쪽에 설치하고 ‘우리 문화의 혼과 역사의 뿌리를 찾는 개벽 실제상황’‘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이라고 쓴 홍보 플랜카드를 좌우에 걸고 행사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그린 『개벽 실제상황』 책홍보 미니홍보지를 나눠 주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국인 행사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크게 걸린 태극기를 바라보며 문득 ‘만국활계남조선’이라는 상제님의 말씀이 나의 정신을 크게 각성시켜 주었습니다.
 
 홍보 활동에 참여한 우리 모두는 행사장에 들어오는 한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혼과 뿌리를 찾고, 다가오는 가을대개벽에 우리 한민족의 숭고한 사명을 깨닫게 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홍보지 한장한장을 나눠 주었습니다.
 
 사실, 행사가 있기 며칠 전부터 비가 오락가락하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행사 당일은 날씨가 화창하여 진리를 전하기 좋았습니다.
 
 행사 전 도장에서는 한인들에게 판매 및 대여할 책과 전단지를 상제님과 태모님 신단 위에 올려 놓고 “이 행사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이들에게 상제님 진리가 전해지길” 또 “대세를 돌릴 수 있는 정성 가진 천하사 일꾼을 만나게 해주시길” 우리는 기도 올렸습니다.
 
 단오제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스에 눈길을 보냈고 그런 이들에게 우리도 어김없이 진리의 한소식이 담긴 『개벽 실제상황』책 홍보지를 건네주었습니다.



 



 전단지를 나눠 주는 가운데, 책소개를 받고 한번 읽어 보겠다고 구입해 가는 사람, 음료수를 사러간 일꾼의 손에 들린 책을 보고 책을 사고 싶다는 가게주인, 전단지를 받아보고 다시 돌아와 책을 구입해 가는 사람, YTN 광고를 봤는데 한번 사보고 싶었다는 사람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멀리 타국에 나와서 이렇게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닿아서 책을 구입해간 이들이 책을 정독하여 진리에 눈뜨길 기도하였습니다.
 
 특히 젊은 학생들에게는, 전단지를 전해주며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자신의 성을 모르는 것과 같다는 태사부님의 말씀을 비유로 들어 한민족사의 국통맥이 그려진 이 전단지를 교과서에 잘 붙여 놓고 보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몇몇 지식인들에게는 『개벽 실제상황』 책 169쪽을 펴서, 북미주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국의 고대사 부분을 보여주면서, 1천년 역사로 전락한 역사 교육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실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자기 존재의 근본인 조상의 뿌리와 민족의 시원,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신세계에서 살다갔는가 하는 민족의 정통성을 명백하게 알아야 함을 역설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외국인)들도 몇몇 방문하여 증산도 부스에 있는 우주1년 영문패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차근차근 진리 소개를 해주고 영문 소책자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대개벽을 준비하고 새 진리를 펴는 일꾼으로서 증산도 세계화를 위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받아 보시고 “증산도가 오늘 단오제 행사에 가장 걸맞는 일을 하고 있다”면서 ‘수고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살아오면서 모든 종교를 다 접해보고 공부해 보았지만 자기 마음을 사로잡은 진리는 아직 못 만났다”고 말씀하시는 50대의 한 아저씨에게 『개벽 실제상황』 책을 펼쳐 진리 소개를 해 드렸을 때는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며 책을 구입해 가기도 하였습니다. 그 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구도의 마침표를 찍게 되시기를 상제님 전에 잠시 기도 올렸습니다.
 
 저녁 6시가 되자 행사는 마무리 되어가고 있었고 주변 부스들이 하나둘 철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이런 좋은 기회에 아쉬움이 남아 행사장 주변을 배회하며 참사람을 만나게 해주실 것을 천지일월 사체(四體)께 간절히 반복해서 기도를 올리고 우리 부스로 돌아왔을 때, 기도가 상달되었는지 우리 부스 앞을 지나가는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홍보지를 주면서 역사, 우주1년, 상제님 강세소식 등을 짧은 시간에 전하였는데 뭔가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으며 책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왠지 그 사람은 책을 정독하고 꼭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오늘 증산도 서적을 책을 구입해간 여러 사람들, 증산도 홍보지를 전해받은 많은 사람들, 증산도 부스의 프랜카드라도 보고 간 모든 사람들이 천하대세에 눈뜨고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영감과 힘을 주지 못하는 기존종교와 기존문화의 틀을 깨고 나와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입도한 지 1년 된 두분의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진리를 소개하고 홍보활동을 하면서 산 교육을 체험하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부스를 정리하면서 참여한 성도들끼리 서로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의 눈빛을 건네면서, 철수하는 중에도 누구라고 할 것 없이 1명이라도 더 진리를 만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패널과 책은 제일 마지막에 차에 실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활동하면 더 많이 살릴 수 있습니다!
 
 ‘힘을 내자! 힘을 내자! 힘을 내자! 파이팅!’을 외치시는 태사부님의 성음이 토론토의 저녁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리고 저를 다시금 순수신앙으로 인도해 주고 계셨습니다. 보은!
 _ 이창용/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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