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해를 여는 동지 대천제 봉행

2015.12.15 | 조회 3712




이번 동지치성은 21일 월요일 오후 8시에 행사를 시작하며, 자시(子時)에 대천제를 봉행합니다.


○ 다음은 동지치성의 중요성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입니다.


*9천년 역사 문화에 이어져 내려온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동지(冬至)이고, 동지는 천지의 모든 기운, 1년 기운을 다 받는 날이다.


*동지는 천지에 새해 생명을 낳는, 그 천지조화의 밝은 기운이 하나 올라오는, 일양이 시생하는 날이다. 그 동지가 설날이니 설을 잘 쇠야 한다.


*동지 전야, 자축인시에 천지기운이 발동할때 이를 감아서 인사의 의지와 기도 기운을 뭉치는 것이다.


*이번 동지를 통해 완전히 새출발하고, 그 위대한 신앙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상제님 태모님 천지 하느님의 가을 지상선경낙월을 건설하는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병신년 첫기운이 태동하는 동지에 전신도가 태을궁에 다함께 모여, 성스러운 동지 첫기운과 태을주 조화성신을 크게 내려받고, 전신도 인류구원의 의통조직과 가가도장 완수를 다함께 서원올리는 치성입니다.

이번 동지는 신유술 1000일 정성공부를 시작하는 날로, 동지 자시(子時) 대치성을 통해 큰 천지기운을 내려받고 天命을 완수하는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증산도 교육문회화관 태을궁과 더불어 괴정동 본부 성전에서도 치성을 봉행하오니, 괴정동 본부 성전으로 참례토록 연락받은 도장 성도님들께서는 본부 성전에서 치성 참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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