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성도절 보은 대각성 성회

2010.03.17 | 조회 2993


 지난 양력 8월 19일(음력 7.7)은 증산 상제님의 106주 성도절(成道節)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6년전 도기 31(1901)년 칠월칠석. 증산 상제님께서는 모악산 대원사 칠성각에서 만고에 없는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대도통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 삼계를 뜻대로 다스리는 조화권능으로 9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시고, 전 인류에게 후천 선경낙원으로 가는 새 생명의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올해로 106주를 맞이하는 성도절! 인류 구원의 성업을 이루는 증산도의 천지사업이 크게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종정님께서는 성도절 성축 행사 명칭을‘보은 대각성 성회’로 이름지으시고 깊은 정성을 기울이셨습니다.
 
 
 “이번 7월 7일은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 문화의 벽을 다 무너뜨리고 새로운 우주를 열어주신 날이다. 진정으로 온 우주가 하나 되고 천지 역사가 완성되는 새 생명의 날이다. 때문에 이날을 계기로 나의 조상과 자손, 내 가정과 나의 생명의식, 신앙하는 마음, 진리보는 눈, 이 모든 것이 다시 갱생을 해야 한다.” (종정님 도훈)
 
 
 이날의 보은 대각성 성회에 참여한 도생들은, 종정님의 정성이 담뿍 담긴 월간지《개벽-성도절 특집호》와 종도사님 종정님의 진리말씀 TAPE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성도절 축제 행사가 열린 대전 교육문화회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생들이 모여들어, 앉을자리조차 부족했지만 모든 일정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도사님 종정님의 말씀을 듣고,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현실 역사 속에 실현해 나가는 증산도가 얼마나 비전 많은 일이며 얼마나 많은 일꾼신도를 필요로 하는지 다시 한 번 절감하였습니다.
 
 또한 윤창렬·노상균·윤석현 강사가 차례로 전해주는‘증산도의 역사와 혼, 인류의 비전, 21세기의 약-태을주’등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를 듣고, 이날 축제의 큰 감동을 가슴깊이 새겼습니다.
 
 도운의 지난 백년 개척사를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진법 도운 대세몰이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다함께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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