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 138년 5월 증산도대학교

2010.03.17 | 조회 2815


 “개척자, 추수자, 구원자의 사명을 다하라! ”
 (안경전 종정님 말씀)
 
 지난 5월 10일(土)과 11일(日) 양일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인 10일에는 〈상제관 강의〉와 〈고전(소학) 교육〉이 진행되었고, 〈사부님 도훈〉에 이은 도공시간으로 교육의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다음날인 11일에는 〈강해설교 교수법〉, 〈추천도서 정리>, 〈가가도장 사례발표〉 시간이 마련되었고, 〈태사부님 도훈〉과 〈사부님 도훈〉 시간을 끝으로 이틀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시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천지대도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둥글어 가는데, 이 하추교역기에는 반드시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가 매듭을 짓기 위해서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그 절대자 미륵님, 하나님 아버지, 옥황상제님, 그분이 오셔서 가을 세상에 사람도 씨종자를 추리고, 인류의 문화도 통일을 시켜서 매듭을 짓는다. 그것을 묶어서 열매기 문화, 통일문화, 알캥이 문화라고 한다.”고 진리의 대의를 밝혀주시며,“ 우리 성도들은 조상의 은총으로 증산도에 들어왔든지, 자기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들어왔든지 상제님의 성도가 됐으니,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신앙을 해라. 자신에게 물어봐도 손색없는 신도, 후천 오만 년 모범이 될 수 있는 그런 신도가 되기를 당부한다.”는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이어 안경전 종정님께서는“우리가 하는 포교는 곧 이 가을우주의 새 문화, 새 진리를 70억 인류에게 전해주는 태교와 같다. 태중에 있는 아이를 기르는 것과 같이, 신천지를 맞이할 태중(胎中)의 인류에게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무극대도의 진리 싹을 하나씩 전해줘라. 그 사람의 수준에 맞게 신앙 환경에 맞게 연구하고 깊이 고민해서, 요리사가 재료를 가지고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듯 그런 정성을 가지고 진리를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개척자, 추수자, 구원자’로서의 증산도 신도들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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