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도군 포덕핵랑 사관학교〉 1기 입교식

2010.03.17 | 조회 2826

천하창생 살려내는 하나님의 진리군사
 
 


 지난 6월 7일(土)~8일(日),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는 6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반 교과반(2교육장)과 책임자·포감반(태을궁)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틀간의 교육에서는『도전』강독, 상제관 교리정리, 고전(古典)교육등 알찬 강좌들과 신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6월 증산도대학교의 하이라이트는 〈상생도군 포덕핵랑 사관학교〉 1기 입교식이었습니다. 후천 5만년 새 역사를 여는 기초 동량으로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건질 상생도군을 양성하는 포덕핵랑 사관학교는 상제님의 신도라면 누구나 거쳐야만 하는 관문입니다.
 
 종정님께서는 포덕핵랑 사관학교 개교식을 기점으로 무기천지한문의 실제 역사가 출발함을 선언하시며, 이번에 입교한 1기 도생들 모두가 투철한 의지로써 오직 천하창생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는, 가을철 조화선경낙원 건설의 주역자가 되기를 천지에 축원하셨습니다.
 


 “창시자라 하는 것은 결과를 맺을 때까지 어떠한 난관에 부딪힌다 하더라도 강한 투쟁력을 가지고 절대 굽히지 않고 자기 목적을 달성함으로써 창시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창시자가 될 수 없다. 창시자는 어떠한 만난(萬難)도 다 정복을 해야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종도사가 입버릇처럼 외치는 구호가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다. 홀로 천리를 가는데 백번 자빠져도 털고 일어나서 간다는 말이다. 이 자리의 일꾼들은 그런 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_안운산 종도사님 말씀
 
 
 “이 포덕핵랑 사관학교는 하나님 대학교의 관문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누구도 사관학교를 거쳐야,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건지기 위해 역사의 전면에 출세하는 하나님의 진리 군사가 될 수 있다. 오늘 천지에 맹세한 행동강령을 어떻게 하면 꼭 이룰 수 있는가? 거기에는 오직 한 길이 있을 뿐이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틀을 짜놓으시고, 천지조화권을 대행하신 태모님께서“칠성도수는 후천 창생을 낳는 도수다”라고 하신 말씀대로, 칠성도수 도체조직을 완수하는 것! 이것이 유일한 성공의 길이다.
 
 태사부님과 내가, 또 천상에 계신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천지신명과 우리 모두의 선령신들, 보호신명들이 우리 도생들 곁을 한순간도 떠나지 않고 지켜주고 있다. 그러니 우리 일은 반드시 된다. 내 마음 내 뜻대로, 나의 열망 나의 정성대로, 일심대로 꼭 된다.” _안경전 종정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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