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주 증산 상제님 어천치성 및 성도절

2010.03.17 | 조회 3366


 
 인류 구원의 길 활짝 열어주신 증산 상제님
 
  본부 태을궁에서 지난 7월 26일(음력 6월 24일)에는 증산 상제님 어천치성이, 8월 7일(음력 7월 7일)에는 성도절 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어천절은 道紀39년(서기 1909) 음력 6월 24일,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상의 보좌로 다시 환궁하신 것을 기리는 날입니다. 전 인류가 가을개벽의 목을 넘겨 후천선경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구원의 다리를 놓아주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천하의 모든 병을 대신 앓으신 후 온 인류의 유일한 살길인 의통을 전해주시고 천상 보좌로 환궁하셨습니다.
 
 그리고 음력 7월 7일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증산 상제님께서 모악산 대원사 칠성각에서 만고에 없는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대도통문을 여신 성도절(成道節)입니다. 올해로 107주를 맞는 성도절을 기리며, 종정님께서는 모든 일꾼들이 보다 더 큰 꿈을 안고 좀 더 생명력 있는 신앙인으로 거듭날 것을 축원하셨습니다.
 
 
 
 
 “오늘 음력 7월 7일 상제님 성도절의 의미를 다시 정리해보면 첫째는,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류를 건지기 위해 신천지를 처음 열어주신 날이다. 아버지 상제님께서 인류 구원의 첫 손길을 인류의 마음과 영혼과 가슴 속에 활짝 열어주신 날이다. 둘째, 성도절은 우주 1년의 전 시간대에서 천지 인간 농사가 시작된 봄 개벽 이래, 최초로 인간이 완전하게 성숙될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신 날이다. 다시 말해 아버지 상제님이 선언하신 중통인의의 도를 인류의 전 역사 과정에서 처음으로 활짝 열어주신 것이다. 셋째, 7·7 상제님의 성도절은 당신님이 천지 안의 모든 신명들을 모아 우주 통치 사령탑인 조화정부를 열고 인류의 새 역사 판도, 새 역사의 이정표인 천지공사를 처결하신 출발점으로서 진정한 인류 구원의 첫날이다._안경전 종정님 말씀”
 


 
 道紀138년 8월 사이버 증산도대학교 및 우주관 집중교육
 하나님을 아는 공부의 첫걸음, 우주변화의 원리

 
 
 지난 8월 2일, 3일에 실시된 증산도대학교 교육은 지방 및 해외의 모든 성도들이 인터넷망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본 일정은 우주관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1일차에는 윤창렬 교무녹사장의‘상제님 말씀으로 살펴보는 우주변화원리’강의가, 2일차에는 김석민 종감의‘우주 1년 소개하기’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도훈말씀 및 도공전수의 시간은 또한 전국의 성도들이 조화성령의 큰 기운을 내려 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뒤이어 8월 15, 16일에는 증산도대학교 보충교육의 일환으로 〈우주변화의 원리〉 집중교육이 마련되어 현장 및 인터넷을 통해 성도들이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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