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도군 포덕핵랑 사관학교 수료식 및 2차 입교식

2010.03.17 | 조회 3030


천지성공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12월 21일, 동지대치성에 끝난 뒤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는 증산도대학교 인재양성의 최고 관문인 상생도군 포덕핵랑(相生道軍布德核郞) 사관학교 (예비)도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확고한 근본신앙으로 도체조직을 짜는데 사생결단의 의지를 가지고 포교 선봉에서 뛰고자 맹세한 예비핵랑과정 지원자들과, 예비핵랑과정을 수료한 후 포교 전문가 및 진리 전법사가 될 것을 다짐한 동주핵랑과정 성도들이었습니다. 이날 태을궁에서는 예비핵랑과정을 이수한 도생들의 수료식과 새로이 예비핵랑에 지원하는 도생들의 입교식이 함께 거행되었습니다.
 
 
 “무기 천지대한문에 일구어 온 열매를 결실하고, 우리들의 모든 꿈을 실현할 대망의 기축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지난날 어리석고 게으른 신앙 속에서 깨어나 우리의 꿈을 이룰 때입니다. 저는 상제님 신앙인으로서 그 역사 속의 주인공이 되고자 합니다. 일신의 어려움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 등 모든 핑계를 떨쳐버리고 신앙의 초발심을 되찾아 도체조직을 완수하는 자랑스런 포덕핵랑 사관학교 도생이 되겠습니다.”_구미 원평도장, 남영현 (사관학교 1기 도생)
 
 “무기 천지대한문의 시간대를 앞두고 천지성공의 큰 꿈과 나름대로의 각오를 안고 사관학교에 지원, 예비핵랑과정을 무사히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겪은 신앙의 큰 어려움을 딛고, 한발 더 나아가겠다는 결심하에 동주핵랑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판몰이 포교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꿈을 잊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자 신명을 다하여 포교일선에서 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_부산 동래도장, 윤미자 (사관학교 1기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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