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국제도서전〉에 대원출판·상생출판 참여

2010.03.17 | 조회 2675

5월 13일~ 17일까지 서울 COXE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도서전에 선보인 책 중의 책, 증산도 진리 서적
 
 오채원/ 증산도 본부 홍보부
 
 〈2009년 서울국제도서전〉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서울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개최되었다. 해외 13개국과 국내출판사, 교재업체, 잡지사, 서점, 유통업체, 도서관, 북아트 등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가 15회째로 국내 도서전 행사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도서전은 일본이 주빈국인 관계로 일본의 만화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올해는 작년부터 이어진 불경기 여파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외국 참가국이 많이 줄었고 규모면에서 다소 위축되긴 했지만 관람객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번 행사는 유료입장인 관계로 여느 때 보다는 실제로 책에 관심이 많고 독서를 즐기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이번에‘대원출판’과‘상생출판’이 처음으로 서울도서전 행사에 참가했다. 출입구 가까이에 부스를 마련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인류의 새문화 원전『道典』’을 전면 기둥에 큰 글자로 내걸고『천지의 도 춘생추살』과『개벽 실제상황』그리고『천지성공』을 벽면에 홍보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붉은 색깔의 부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상단 부분에 42인치 PDP TV를 설치하여 음악과 함께『도전』등의 진리 서적을 소개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번 도서전에는 특히『도전』강독서인『천지성공』출간기념 이벤트를 같이 실시하였다. 간단한 설문작성에 응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책을 증정하는 행사였다. 4,000여명이 설문을 작성하고『천지성공』을 선물로 받아갔다. 책을 받아간 사람들 중에는 이미『도전』,『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등의 책을 본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전체 설문자의 15~20% 가량이 대원출판에서 발간된 서적을 본 사람들이었다. 특히『道典』을 비롯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이미 탐독하고 증산도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번 도서전을 계기로『道典』이 각 편 별로 11권으로 분권되어 각기 다른 색깔의 표지로 출간되어 선을 보였으며, 또한『道典』말씀을 6개 외국어로 발췌 번역하여 출간한 성구시집이 함께 전시되었다. 방문객 중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등 대역판과 외국어판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책을 사가는 이들도 종종 있었다.
 
 또한 한민족의 고대 원형문화와 인류 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 역사서의 결정판인『삼성기三聖紀』를 출간과 동시에 전시했는데 사람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책 구매가 줄을 이었다. 잃어버린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도서전 마지막 날,『 천지성공』소강연회가 행사장내 세미나실에서 실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행복과 성공에 대한 새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진정한 성공은 우주의 이치를 알고 인생의 목적을 깨칠 때 얻을 수 있다’는 강사의 열강에 참가자들이 공감하였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5일 동안 실시된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대원출판와 상생출판은 첫 참가였지만『道典』홍보와『천지성공』이벤트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참성공의 길이 무엇인지를 널리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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