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상제님의 사역자로 거듭나다
　
　최재목/ 교육부
　
　상제님 어천치성 다음날인 8월 15일(토), 태을궁에서 도체간부 특별소집교육이 열려 진지하면서도 열정이 가득한 교육시간이 되었다.
　
　
　전날 밤 상제님 어천치성을 봉행하고 이튿날 오전, 수행과 기도를 시작으로 도체간부 특별소집교육이 시작되었다.
　
　먼저 최근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신종플루 등 최신 시사자료를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병란의 대세에 대해 새롭게 각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도체 포교 이렇게 한다’시간에는 정명희 수호사와 더불어 자신의 포교경험, 감동적인 입도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 경청식의 강의가 아니라 다함께 참여하며 자신의 입도와 포교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미흡한 점을 코칭받을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다. 이후 천하사 일꾼의 사명과 포교사례 교육이 있은 후 전날 치성에 대한 음복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후반기 도정의 힘찬 전진을 위해 계층별, 지역별, 포감별 감동적인 활동사례와 도정의 핵심내용에 대한‘집중 토론시간’을 갖고 그것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실전에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마지막 시간으로 종정님께서는 도훈을 통해 도체간부 일꾼들이 갖춰야 할 소양과 진리전수능력, 도정집행 시 유의할 점 등에 관한 말씀을 내려주셨다. 이후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힘차게 후반기 도정을 집행할 것을 결의하면서 천지 도체간부교육을 마쳤다.
　
　비록 짧은 교육일정이었지만 다양하고 알찬교육이 진행되면서, 일꾼들은 좀더 진지하게 그리고 크게 깨어나 때를 놓치지 않고 천지도정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미처 현장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도 주요 교육을 VOD를 통해 받음으로써 도정에 적극 참여하여 함께 행동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