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어학특기자 교육

2010.03.17 | 조회 2665


 
 지구촌 곳곳으로 상제님의 진리를…
 
 신정하/ 국제부
 
 
 증산 상제님 어천 100주년 대치성과 도체간부 특별교육을 맞아, 지난 8월 15일(토) 국제부에서는 어학특기자 교육시간을 가졌다.
 
 최근 해외교포 및 외국인의 입문 입도가 증가함에 따라 각국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외 현지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국제부에서는‘어학특기자 교육’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어 구사가 자유롭고, 해외에 지인이나 외국인을 포교 중인 성도 및 해외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해외포교를 하고자 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여기에 해외 체류 중에 잠시 국내를 방문한 성도들이 함께 참석하여 각자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
 
 먼저 해외에서의 다양한 입도유형별 사례와 나라별 특색, 문화적, 역사적, 종교적 차이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콩과 스리랑카에서 진리를 찾아 한국 땅을 찾아온 두 성도의 진리체험 발표시간은 해외포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갖추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었다. 이밖에 스페인,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미국, 캐나다 등 해외 각지의 여러 신앙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참가자들은 상제님의 진리가 한(韓)민족만의 진리가 아닌 세계인의 것임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출간된 <개벽 매거진>(Gaebyeok Magazine-The Voice of Jeung San Do)에 대한 소개를 하며, 이를 활용한 앞으로의 포교활동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어학특기자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상제님께서 집행하신‘세계일가(世界一家) 공사’를 인사로 실현하는 일꾼이 바로‘나’자신임을 자각하고, 앞으로 다가올 지구촌의 대변혁 속에서 상제님의 진리로써 세계인류를 건져내는 상생도꾼(道軍)의 사명을 다할 것을 가슴속 깊이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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