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증산도대학교, 도공의 은혜

2010.03.17 | 조회 2757


 2일∼3일 태을궁에서 도공의 큰 은혜 받아
 종정님말씀
 “도공(道功)은 도체를 짜는 열쇠다.
 도공의 3대 요체는 순결·진실·한마음이다.
 순결은 순수하고 정결함이며
 한마음은 사람을 많이 살리려는 강한 의지이다.”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도공 체험, 이렇게 했어요
 “입문 일주일 되었어요. 지난 21일 정성치성 동안 105배를 했는데 암진단 받았다가 암이 사라졌다고 했어요. 병실에서 나와 증대 참석하여 도공하는데 저절이 몸이 크게 움직이면서 머리서부터 배까지 두드리는 동작이 나오더라구요. 뱃속에 있는 암이 깨끗이 나은 것같습니다.”
 
 “제가 오십견인데, 오늘 지압받고 통증이 완화돼서 증대에 참석했어요. 연필도 못잡고 뒷짐 지을 수 없을 정도로 팔과 손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도공하면서 한참 돌리고 올리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다 나은 거예요. 감사 드립니다.”
 
 “신명체험은 못했지만 수행하면서 진리 배우면서 중요한게 뭔지 알았어요. 진정한 가치는 상생이예요.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해서 살아가고, 상제님과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라고 깨달았어요.”
 
 “지병을 떨쳐보고자 도공을 했어요. 시원한 기둥이 제 몸에 팍팍 꽂히면서 주문 외울 때 본격적으로 기운을 받았어요. 태을궁과 무대위 사람들 사이로 수많은 기운들이 정말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걸 느꼈어요. 에어컨 바람처럼요. 수많은 조상신 보호신명들이 주위에서 기운을 내려주셨고 태사부님 말씀따라 큰 기운이 세게 파동치는 걸 느꼈어요. 몸이 상쾌하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으로 서서 도공을 했어요. 태을궁 안에서 금가루들이 모이더니 성도님 머리 위로 얹혀지는데, 어떤 성도님은 보호막으로 형성되기도하고 어떤 성도는 금가루 그대로 떨어지는 걸 봤어요.”
 


 [체험신앙]
 축제의 장을 연다
 
 지난 6월 증산도대학교에서는 상제관을 깊이있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신교 및 유교와 기독교와 불교의 가르침이 상제님 진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양일 간에 걸쳐 그 역사의 맥과 핵심을 정리하였습니다. 참석했던 모든 신도들은 세 강의를 맡아 주신 윤창렬, 한광웅, 노상균 강사님의 열정과 시청각 자료준비 등 알찬 시간에 보답하는 감사의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지난 달에 이어 6월 증대에서도 종도사님 종정님께서는 도공의 큰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특히 도공의 이치에 대해 종정님께서는 이렇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도공을 할 때는 몰입, 집중을 해야 된다. 도공에 빠져들어서 기도 소리 자체가 돼야 한다. 주문 읽을 때도, 기도할 때도 마음공부는 한마디로 깨어있기다. 도공 되는 원 비밀이 여기에 있다. 내 마음을 안으로 가져가라. 그래야 영의 세계로 들어간다. 도공이란 하늘에서 천지 조화성령이 일방적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하늘에서 상제님 태모님이 일방적으로 내려주는 은혜, 은총이 바로 도공이다. 누구도 참 마음을 가지고 하면 그 기운을 다 받게 된다. 현대인은 생활 환경 속에서 몸이 병들어 있다. 그래서 기혈이 혼탁하고 막혀있기 때문에 도공을 하면서 몸을 자연스럽게 흔들면, 기혈이 충동돼 가지고 뚫리고 해소되면서 병이 낫게 된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무게를 싣지 말고 가볍게 율동을 한다. 그러면 중량감이 없어져 버린다. 이것이 도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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